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양평동 12구역 공사 소음 및 공해 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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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4.05 16:05 |
| 내용 | 안녕하세요. 양평1동 현재 진행중인 양평자이 건설 현장 먼지공해 너무 심한데 관리 안하시나요?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보다 더 심하네요. 공사기준이 없는건지 먼지를 주민들이 다 마시라는건지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뿐만 아니라 지진이 일어난것 같은 소음과 진동으로 하루하루 불안합니다. 아파트 건설현장, 아파트형 공장 건설현장까지 인근 주민의 피해가 너무 크네요. 구청은 영등포 구민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22.04.08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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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 먼저, 인근 철거 공사로 인하여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각각의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결과 압쇄기를 이용한 철거작업이 진행중이였으며 소음·진동기준을 초과하는 수치는 아니였으나 피해시정을 요구하는 민원임을 감안하여 현장관계자에게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주위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이른 아침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최대한 조심히 작업하고 저소음·저진동 장비의 저출력 운행 및 소음·진동발생행위의 분산실시, 이동식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살수 실시 등 주위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것을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작업에 따라 소음과 진동이 수시로 변하는 점을 감안하여 불편사항이 지속될 경우 환경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현장 방문하여 소음과 진동측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답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임선희 ☎ 2670-1684, 팀장: 조미현 ☎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