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거짓말로 민원답변 한 직원 및 감독자 감사 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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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4.28 10:33 |
| 내용 | 77981 버스정류장 손소독제 비치는 전시행정이었나요(＇22.04.21) 1. 샛강역에서 원효대교까지 모든 버스 정류장에 손소독제가 한 달 넘게 빈 통으로 방치되어 있음 2. 방역사업이 끝나 손소독제 비치예정이 없다면 이해하지만 주민 보건위생을 위한 계속 사업이면 빈통 교체요청 3. 용업업체가 일처리 미숙한 것 같다며 즉각교체 하겠다는 담당자 전화와 민원완료 답변이 달림 3. ＇22.04.28 오전 현재 그냥 빈통임 4. 용역업체에 맡겨도 담당 공무원은 관리 감독 등 확인의무가 있음. 벌써 한달 넘게 방치된 방역사각지대는 한심한 영등포구의 행정 수준과 하찮은 구민들을 내려다 보는 구청장의 눈 높이로 판단됨 5. 소독제 빈 통이 방치되어 있음에도 교체했다고 뻔뻔한 거짓 답변을 단 이유는 알고 싶지도 않고 전화질 해서 구구한 변명 늘어놓지 말고 교체하던가 방치하던가 이제 맘대로 하기바람. 참고로 전화질 해서 또 되먹지 못한 거짓말로 해명하겠다고 하면 해명을 가장한 협박으로 형사고발하겠음. 전화질 할 시간에 나 같으면 현장 한 번 가보고 일처리 제대로 하겠음. 답변 필요 없으니 하던가 말던가 맘대로 하기바람. |
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22.05.03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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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영환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손소독제로 인해 불편을 겪으시게 되어 죄송한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제기하신『영등포 버스정류소 방역물품 배치 요청』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지난 번 민원인께서 말씀주신 아파트 및 인근 지역 4개소에 손소독제를 즉각 교체하였으나 해당 정류소 외에도 손소독제 교체가 제 때 이뤄지지 않아 민원인께 많은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지적하신 샛강역에서 원효대교 방향 버스정류장 12개소를 추가적으로 점검하여 손소독제를 교체하였으며 여의도 외 지역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편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드린 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하신 점은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담당: 박재정 ☎ 02-2670-7573 )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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