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아동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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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6.12 18:14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영등포주민입니다 영등포 아동청소년과 도가 지나쳐도 선을 넘어섰네요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어디 사건 한두번터졌습니까? 저도 눈이있어서 뉴스로 많이접하고있는 중입니다. 제가 직접 눈으로본걸 입밖으로꺼내기도조차 더러울정도로이니까요 돈보스코청소년센터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사건사고가 끊이지않네요 아동이 강간당한것이 웃기나요? 그게 본인의 자녀였더라도 그런상항이 나올듯 궁금합니다 내아이가 소중한만큼 다른아이들도 소중한것을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학대 숨긴게 영등포구청은 자랑스러운가봐요? 녹음듣고 본인 웃음소리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뭐가 어떤부분에서 재미있는 부분인지 참 의문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현재 피해자부모님들도 녹음듣고 당혹스러워하고계십니다. 신길동학부모나피해자나 모두가요 대충답변쓸생각 마시고 대책세워서 전화주세요 거기팀장님은 말로 사과하신다면서요? 말로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아이도 학대를 당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내자녀든 다른아이들든 그아이들모두 존중받을권리가있으며 소중한 자녀이자 생명입니다 담당자님께서 제발 그 피해자입장에서 생각보시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녹음에 반말하시는부분도 있던데 반말하시는것은 선을 넘으시는겁니다 만약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이 안될시 직접찾아뵙고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다만 그때가서는 저또한 존댓말은 안나갈것이니 그렇게 알고계시면좋겠습니다 서로가 어떤 관계이든 존중하라고 배웠는데 담당자님께서는 아직 안배우셨나봅니다.... 그 좋지않게 행동하시는부분에 대해서 당사자에게 제대로된 사과 진심어린 사과부탁드립니다 |
답변일 | 2022.06.22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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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채현일입니다. 담당 직원의 언행과 민원응대 태도로 인해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미숙한 대처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앞으로 민원인에 대하여 정중하고 형평성 있는 응대가 되도록 관련 교육을실시하는 등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 및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그 밖에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동청소년복지과(김수진 팀장 ☎ 2670-3120)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