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안타까움의 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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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7.11 22:49 |
내용 | 난 영등포 40년이상 산 토박입니다 자원봉사 드디어 집근처 걷기도하고 사람사귈 수 있는 봉사활동이 1365에 올라와있었습니다 동네를 순찰하는 방법봉사였죠 후에 가족도 함께 하면 정말 좋겠다하고. 신청 후 봉사날이기다렸습니다. 1365승인도났으니 참여만 하면되겠구나 생각했지요 기다린끝메 당산2동 방범순찰봉사를 위해 주민센터앞으로 8시45분에갔습니다 헌데 아무도없더라구요 9시작인데,,, 건물만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여라분이 계리더데 담당자강 연락해줄테니 기다리라고 여자분이 말하더라구요 드디어 9시20분쯤 전화오더니 공무원분들끼리 통하하는 목소리들리더니 23분 절 바꿔줬습니다 봉사담당자 권처류님이 봉사 잘못 올린거니 승인났여도 오늘 할 수 없다 죄송하다. 잘 못올리거 내렸는내것만 빼먹은거같다 헛걸은 한거같아 한섬나오는주하시는말 대신 다음달이나 다다음달 오셔라 라고 하더군요 이번달두아니고 다음,다음닥이라뇨 게다가 ㄴ삼당자분이 내렀다는 1365에 신청이 지금 순간에도 되고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모집공고자체는 안내린고둔거죠 거기에 당확한말 선생님 시간필요해서 동사하실거자나요 다음이나 다다음달 와요 이러는것입니다 자원봉사란게 원래 이런건가요! 기분 별로네요 영등포구내. 공공봉사별로다 특히 대생학생들 이런말 들어봤지만 정말 앞이론 따듯함바근봉사영등포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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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22.07.15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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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영등포 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봉사활동을 신청하였으나 봉사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가셔서 번거롭게 해드린 점 송구의 말씀드립니다. 당산2동 자율방범대에서는 매주 4회 21시부터 23시까지 주기적으로 당산2동 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로부터 사고를 차단하고 예방하고자 공원 등 취약지역을 야간순찰하고 있습니다. 해당 순찰은 자율방범대 자체적으로 방범대원들이 봉사하고 있으며 신청이나 접수를 통해 외부인원과 함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귀하께서 말씀하신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는 모집은 담당자의 착오로 확인되어 공개되어 있는 해당 모집은 즉시 비공개로 수정하였습니다. 실수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귀하께 사과의 말씀드리며, 추후 동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통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당산2동 자율방범대에서는 성실히 봉사해주실 방범대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지역순찰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편안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산2동 주민센터 담당(권철규, ☎02-2670-1133)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