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발파양을 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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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7.22 12:41 |
내용 | 영등포로타리(영등포동2가145)주변 지하철공사 때문에 폭약을 터뜨리는데 요즘, 오전7시에도 폭파 하루(7.22기준)에 2번 폭파로 인해 60년된 건물의 진동이 심합니다 대책을 강구바랍니다. |
답변일 | 2022.07.26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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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좋은 의견을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주거지 주변의 철도 공사로 인하여 주거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현장 확인 결과 신안산선 4-2 공구 (영등포역~여의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을 위해 발파를 시행중으로, 발파 작업은 관할 경찰서에 화약 사용에 대한 신고 및 승인을 얻어 작업하고 있으며 시행사(넥스트레인) 및 시공사(포스코건설)에서 피해 예상지점의 소음 및 진동을 측정하여 규제기준 이내로 유지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 환경관련법상 공사시간에 대한 규제기준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으나 피해 시정을 요구하는 민원임을 고려하여 현장 관계자에게 민원 사항을 전달하고, 주변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이 요구되는 이른 아침에는 발파를 자제하고 화약 사용량을 조정하여 소음 및 진동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신안산선 공사와 관련한 제반 사항은 시행사인 넥스트레인(☎ 3397-9023)으로, 위 답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해당 부서(환경과: 담당 김효동 ☎ 2670-3466, 팀장: 조미현 ☎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