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초등학교 주변 시위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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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8.31 16:28 |
| 내용 | 금일 8월31일 전통시장 반대 관련 집회 시위 행진이 영중초 남측(정문) 양산로를 따라 동측으로 지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몇 가지 문제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마침 시위 시간이 하교시간 및 방과후 수업 시작 시간이였으며, 행진의 규모가 100m가 넘는 규모로 아이들이 영중초 남측 정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고 보행신호였지만 행진은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통제하는 경찰차만 신호를 지킴) 평소에도 영중초 남측(정문)은 도소매 사업장이 있어 트럭이 항시 불법주차하고 있는 구간이라 아이들이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는 구간인데도 신호를 지키지 않고 행진이 이루어진 부분과 두번째, 확성기 사용으로 인한 초등학교 학습권에 대한 침해에 대해 문제점을 말씀드립니다. 시위의 내용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시위하시는 분이 경찰에게 사람들이 사진 찍는 부분에 대해서도 체증을 언급하면 사진 찍는 사람을 잡아 달라고 하는 등, 집회자들에게 사진 찍는 사람들을 확인해서 잡으라는 등 초등학교 주변에서 분위기를 험한 느낌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먼저 듭니다. 초등학교와 접한 시위행진에 대한 질서유지 및 확성기 사용금지 등 초등학교 학습권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22.09.05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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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민원 내용을 검토한바, 이는 소관기관인 영등포경찰서에서 처리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사항을 해당기관으로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경우 영등포구청 감사담당관(담당 한혜진, ☎02-2670-3025)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