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꽃밭정원에서 문래주민과의 대화라고해서 구청장님 만나러나간 주민에게 행사방해라며 신고한다는 구청장 비서.비서까지 문래동주민 무시하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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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0.20 17:36 |
| 내용 | 타아파트 방송에서 구청장님이 갑자기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방송이 되고 그래서 문래주민들이 나가서 구청장님과 이야기하는데 자기들 행사하러온거라며 막아섭니다. 구청장은 행사를 하더라고 주민들이 하는 이야기는 들어야하는게 구청장이 하는일입니다. 초기 구청장님이 영등포구의 주인이 구민이라고 한 인터뷰 잊진않으셨죠? 그런데 구청장님의 비서는 그러주민을 행사방해로 신고한다고 큰소리치는건 무슨경우입니까? 공청회날짜 잡으면 힘들게 구청장님 만나러다닐일도없는데 왜 차일피일 미루고있습니까? 그 비서는 공식사과하셔야합니다. 어디서 주민앞에서 큰소리치고 신고한다고 하는겁니까! 그리고 구청장님만나러왔지 당신하고 얘기하러나온게 아닙니다. |
| 답변일 | 2025.10.24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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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귀하께서 제출하신 문래 꽃밭정원 행사현장에서의 불편함을 느낌신 점에 대한 민원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일시는 다수의 언론을 대상으로 문래동 꽃밭정원 등 프레스 투어 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당시 현장은 많은 취재진 및 관계자가 참여한 공식 일정이었습니다. 당시 공적인 행사진행 중 원활한 공무수행을 위한 안내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상하셨다면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시에 더욱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아울러, 귀하께서 걱정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간담회 등 소통을 위한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니 말씀드리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감사담당관(☎02-2670-3325)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