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주민 민원전화 자기멋대로 끊는 구청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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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0.02 09:46 |
내용 |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겁니까? 휀스 치워달래서 치워주는데 뭘 더바라냐는 식인데 이건 지금 막나가자는거죠? 민원전화건 주민한테 일방적으로 전화끊습니다. 하고 말자르고 전화끊는 정원도시과 정과장님. 소통하겠다는 현수막 오늘 걸었던데 그냥 민심 달래기 맞네요. 민원 잠재우기는커녕 더 키우고계시네요. |
답변일 | 2025.10.14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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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의견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문래주민 민원전화 자기멋대로 끊는 구청과장'와 관련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원응대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게 한 점 깊이 사과말씀 드리며,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로 행정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발전에 많은 관심을 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정원도시과 김소영 주무관(☎02-2670-3758)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