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양평동 샤르망 20년째 입주 못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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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12.22 10:34 |
| 내용 | 최호권 구청장님 지방자치에 대해 누구보다도 관심이 많으시고 추진중이신 구청장님, 여기 약 20년동안 해결되지 못한 사르망이라는 주거용 오피스텔 수분양자중 한명입니다. 저는 이 샤르망을 대표하지도 않지만 해결 안되는 것이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구청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 주시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20년전 현재의 장소(영등포구 문래로 21)에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사중 시공사의 부도로 시행사/시공사모두 부도가 나고 공사업자들은 유치권을 행사하여 마음대로 시행사와 정식계약 및 중도금을 납부한 수분양자의 권리와는 무관하게 무단으로 세입자들을 들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20년간 어떤분들은 중도금대출을 못내서 신용불량자로 그리고 어쩔수 없이 회사원 같은 사람들은 신용불량 안되기 위해 20년간을 집도 못들어 가고 이자만 내고 있는 현실입니다. 구청장님, 현재 수분양자 수는 ‘나홀로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서 적습니다. 한 30명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못소리는 작고, 기다리면 될까? 하면서 세월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그 20년동안 힘든 것이 이후 말할 수 없습니다. 사안을 살펴주셔서 구청장님이 해주실 수 있는 부분으로 최대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단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 나가야 합니다. 어찌 보면 거의 다 지어진 건물이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들어가서 살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이 건물은 방치건물입니다. 살 권리가 없는 사람들이 살고, 수분양자들은 자기 분양받은 집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20년의 제 집들어가기 숙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드립니다 https://v.daum.net/v/20200710050300282 샤르망 수분양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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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22.12.30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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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구정 발전에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양평동2가 1-4 샤르망 오피스텔 수분양자 입주 불가”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양평동2가 1-4 샤르망 오피스텔 건축물은 사업시행과 관계된 사인들 간의 분쟁 등으로 2003년 건축허가 이후 현재까지 미사용승인된 건축물로, 사용승인 전 건축물 사용에 따라 우리 구에서 건축법 위반건축물로 관리중이며, 수분양자 입주에 관한 사항은 우리 구에서 관여할 수 없는 민사적인 사안으로 이해당사자 간 처리하여야 하는 사항임을 알려드리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답변내용 외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우리구 건축과(담당 조은슬, ☎2670-3689)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