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문래동 야채시장 주변 정리정돈 요청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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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4.24 17:09 |
| 내용 |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이전으로 문래동 주민에게 수천억을 돌려줬다고 주장하시는 구청장님, 야채시장 주변 도로, 인도는 누구 땅인가요? (문래로 161, SK리더스 뷰 인근 도로 등) 도대체 어떤 주민의 땅이길래, 개인 물품(야채 등)을 인도에 쌓아둬도 아무런 제재가 없고, 하물며 온갖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보도, 차도를 두고만 보고 계신지요? 더운 날에는 악취 때문에 역겨울 정도입니다. 아침에는 야채시장으로 인해 일방통행 길이 불법주정차들로 아예 통행을 할 수 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민원에는 조치 중이라고만 하는데요.. 인도에 적채되어 있는 물건 및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에 심히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임기 중에 부디, 공공의 인도, 차도가 개인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주차단속, 벌금부과 등)를 시행하여 주셔서, 공공의 인도, 차도를 다수의 주민에게 돌려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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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경관과 답변
| 답변일 | 2023.04.28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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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과 관련하여 문래동 영일시장에 4월 25일 오전과 28일 오전 순찰하여 도로의 적치물(상품,파레트,손수레 등)은 계도하여 즉시 이동시켰습니다. 또한, 5월에는 마늘 및 양파의 대량반입으로 인한 점포들의 도로무단점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영일시장 가로정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매시장인 점을 감안하여 물건 승․하차시는 실질적 단속은 불가피하나 신속히 정리하도록 행정지도하여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에 대한 관리를 위해 심혈를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가로경관과(담당 이미상, 02-2670-3787)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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