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아동학대 피해당한 청년들에게 두번 상처주는 아동청소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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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6.16 03:34 |
| 내용 | 저는 영등포 주민이자 청년입니다. 신길동에 살고 있고,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과 횡포에 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적습니다. 대길초 학생들 얼마나 떠나는지 아십니까? 청소년흡연실이 있을 때 직원들은 뭐했습니까? 신길동 아동학대 범죄률 통계 보면 정말 탑에 들어갑니다. 3면이 교정치료시설로 둘러싸여 부동산에서는 여기 교정치료시설 근처라고 아파트는 피하라는 안내도 해줍니다. 삼성레미안에스티움부터 시작해서 대길초등학교까지 여파로 그곳 상가까지 폐업하고 있습니다. 주민들 그래도 참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뉴스보면 영등포 아동성학대, 아동학대, 성범죄경력조회 누락까지 이런 도시에 누가 와서 살까요? 대학생 커뮤니티에는 이미 영등포구청 아동청소년과에서 누군지 모르지만 아동학대 신고하러 왔다가 경찰이 출동해서 신고도 못했다고 소문이 파다합니다. 아동청소년과 팀장님, 그 자리 왜 앉아 계신지요? 주민들이 참는다 참는다 하니까 정말 우스운가 봅니다. 학생들이 보여준 아동학대 증거자료 충분히 접수 가능하다는 게 여기 청년들 생각입니다. 본인이 뭔데 아동학대 당한 청년들까지 가슴에 피멍들게 하고, 이야기 들어주는 척 하면서 시간만 1년 이상 끌고 있는지요. 아동학대신고의무자가 언제 직원들 괴롭혔습니까? 그러면 본인은 왜 아동학대 피해 당한 청년들 괴롭힙니까? 이런 동네에서 누가 사나요? 그런 비인권적인 마인드면 그 자리 내려오세요. 영등포주민이 그렇게 본인이 비웃을 정도로 우습나 봅니다. 이정도면 구청은 징계처리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 본인이 감정 상하면 아동학대신고 접수 하지 않고, 기분 좋으면 아동학대신고 받아주시는 겁니까? 이 사건이 영등포내에서 얼마나 많이 퍼졌는지 아시나요? 청년된 학생들이 울면서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뭔 청년주택을 만듭니까? 아동청소년과 답글 달지 마시고, 해당 과장급 되는 분이 답글 달아주세요. 해당 팀장은인권교육부터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인권 의식도 없이 아동학대조사 자격도 없고 전문적인 지식도 없습니다. |
아동청소년과 답변
| 답변일 | 2023.06.21 0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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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구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아동학대 피해당한 청년들에게 두번 상처주는 아동청소년과’의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구는 아동복지법 제22조 제3항(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 의무)에 따라 신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