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장애인방과후 활동서비스에 관해 영등포구의 적극적인 대안을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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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1.11 14:39 |
| 내용 | 장애인 방과후 활동서비스는 18세미만의 학생들이 학교를 마치고 방과후의 일과를 무의미적이 아닌 진취적인 활동으로 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을것을 감안해서 정부에서 지자체에서 선별하여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영등포구는 방과후 서비스를 이용할만한 기관이 현저히 적습니다 딱2곳이며 부모연대에서 어쩔수 없이 기관을 만들어 이용할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음에도 장애 학생이 이용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인원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곳은 전화도 받지 않는 곳입니다 동작구나 금천구 관악구의 복지관에서 방과후 활동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어 만족도도 높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장애아들의 좋아하는 미술,음악 ,신체 활동을 다양하게 활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등포구는 어떻습니까? 활동서비스의 자격은 주어 졌음에도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개선될 의지 또한 없다는 겁니다 서울시에 질의 하니 지자체의 권한이다 라는 답변에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장애아동의 주어진 혜택? 인지 아니면 모형속의 밥상인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치료 목적으로 치료실이 아닌 학원에서 전인교육으로 지속적인 학습을 할수 없는것이 왜 어려운 걸까요? 미술을 좋아하여 미술치료를 오랜시간 받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미술을 방과후 활동으로 받고 싶은데 영리목적인 학원에서 교육은 안된다? 학원자체에서도 장애를 가진 학생을 지도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인원을 조율해서 받아 교육을 한다면 또다른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보여질수 있을것입니다 노래나 악기다루기 한가지 예능적 감각에 소질이 있을수 있는지 학생들의 숨겨진 재는 또한 발휘할수 있을 터인데.. 방과후 활동서비스에 대한 기관이 너무 만들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지자체의 손 놓고 있는 것이 과연 장애아들을 위한 대안책인가요? 도우기 다른 지자체에서는 자기구 사람들을 우선 뽑기도 하지만 18세 미만까지 이용하는 것이기에 한번 등록하면 나오질 않는 실정입니다 영등포의 새로운 대안으로 장애아 가정의 교육적 활동서비스의 도움을 주시기 위해 예체능쪽에도 만들어 주시면 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열리고 있고 장애 아이들이 변화 되고 있습니다 혼자서 활동하는것에 능숙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지 않는 지자체가 좋은 인재를 만들수 없듯이 영등포구의 활력에 썩은 물은 흘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모든 지역구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다는 것을 영등포구는 왜 이렇게 모르시는 걸까요? |
어르신장애인과 답변
| 답변일 | 2024.01.16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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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하고자 합니다.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국·시비보조 사업으로 자치구에 배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운영되는 한계가 있어 현재 우리 구는 2개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동주민센터 등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의 방과후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별 운영현황은 붙임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구에서는 발달장애인이 방과 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어르신장애인과(☎ 02-2670-341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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