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영등포문화학교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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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1.28 07:23 |
내용 | 수고많으십니다. 다행이 영등포문화학교가 재개강되어 어수선한 가운데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월부터 주차장을 사용할수 없다고 하니 무슨 일인지요? 영등포문화원 시절에 잘 운영해오던 것을 문화학교로 바뀌면서 왜 주차가 안된다는 것인지요? 그동안 주차통제를 위해 주차관리시스템까지 설치하여 주차장 효율성을 높여 쓰고 있었는데요. 건물이 있으면 그 사용자(직원, 강사, 수강자)가 주차장도 함께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비운 주차장은 누가 사용한단 말입니까? 편의성이 거꾸로 가는 건 납득이 안됩니다. 그리고 변화를 하려면 사용자가 수긍하도록 그 이유를 설명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
첨부파일 |
답변일 | 2024.01.30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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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 우리 구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언급하신'영등포문화학교 주차운영 관련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영등포문화학교 주차장은 이용 인원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영등포공원 보수정비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개강부터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대중교통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을 안내해 왔습니다. 현재 수강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주차통제를 위한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상하는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영등포공원 관리사무소와 문화학교 인근에 부착되어 있는 현수막 내용을 보완하여 재게첨할 예정입니다. 주차이용에 관한 내용은 2월중에 다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주체 및 운영방법 변경 등 안내에 있어 우리 직원들의 민원 응대가 다소 미흡하였던 점을 사과드리며 청렴·친절 교육을 진행하여 친절서비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학교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 개선으로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문화체육과 김창선 주무관(☎02-3457-7760)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