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여전히 지저분한 당산역 주변 |
|---|---|
| 등록일 | 2015.08.03 18:25 |
| 내용 | 저번에도 민원글 올렸었는데 정말 제대로 시행조치를 하신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여전히 당산역 주변은 쓰레기, 노점상들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저번 민원글 답변하시기를 노점상 단속을 분명히 하셨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불법영업으로 인하여 당산역 롯데리아 앞은 완전 쓰레기장같은 모습입니다. 분명 시민들이 먹다 남은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몰상식한 시민의식도 이유겠지만...거기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 봉투나, 쓰레기통이 있거나 아니면 노점상들을 확실하게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단속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진짜 눈살이 절로 찌푸려 지네요...... 화단에 버린 음료수병, 담배공초는 말도 할 것 없이 바닥이며, 화단에 다 버려져 있고.... 특히 주말에 경륜장이 있어서 아저씨분들이 우르르 나오신다음에 노점상에서 술 드시고 담배 피시고 쓰레기를 마구 버리시고 가시네요;;;; 정말 아침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경륜장을 옮기던가 아님 당산역 주변 불법 노점상들을 확실하게 단속좀 해 주세요.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5.08.07 16:01 |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고귀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당산역 주변 노점상 단속 건은 가로정비 단속반이 수시로 현장 방문하여 정비단속하고 있으나, 거리노점의 특성이 단속인력의 철수 또는 이동시 재설치하여 영업을 하고 있어 귀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단속이 이루어지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존 생계형 노점상은 규모축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방치되는 포장마차나 신규로 발생되는 노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거리질서 및 가로환경이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적하신 장소에 대해서 쓰레기수거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가로 환경미화원 및 청결기동대를 통하여 수시로 순찰 및 수거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지역에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사항은 무단쓰레기 투기 및 적치 등의 문제로 인해 설치가 어려운 바,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영등포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관리과 (담당 박덕순 : ☎2670-3789), 청소과(담당 유풍환 ☏2670-3497)로 전화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