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억울한 마음에 여기까지 글 올리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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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08.04 19:33 |
| 내용 | 너무 억울 하고 분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약 20분 가량 전, 오후 6:30분 경에, 여의 2교 사거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시간에는 늘 이곳에 경찰 분께서 교통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 반동안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서, 신호를 지키려 하면, 늘 계시던 경찰께서는 지나가라고 손짓을 하십니다. 항상 그렇게 하셔서 대충 신호를 보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차들이 멈춰있는걸 확인하고, 빨간 불임에도 자전거를 타고 건너 갔습니다. 제가 건너 가고 다른 사람들이 서 있어도 늘 경찰관 아져씨는 건너 오라 손짓 합니다. 하지만 오늘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빨간 불이지만, 자동차들이 멈춰 있는걸 확인 하고 경찰 아져씨께서 있는 것도 확인 하고, 자전거로 횡단 보도를 건넜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경찰관이 와서 "왜 신호위반 하고 건너냐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까지 그렇게 하셔서 그랬다고 말씀 드리니, 한다는 소리가 "내가 그랬냐?" 이런식입니다. "신분증 내놔라, 딱지 끊겠다" 합니다. 도데체 경찰들 뭐하는 짓거리십니까? 딱지도 본인들 실적인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건너라 유인하고 그리고 나서 당연하다는 듯이 잡아 딱지 끊는건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딱지를 끊는 동안 뒤에서 똑같이 다른분이 빨간 불에 자전거 타고 건너 오십니다. "저분은 안잡으세요?" 하니까, 긴급 출동들어 왔다며, 제 신분쯩 획 주더니 도망가다 싶히 가버리십니다. 이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아닌가요? 뒤에 위반하시며 오신 분이 저에게 묻습니다. "무슨 일이에요?" 딱지 끊었다고 하니, 그분 하시는 말씀이, "지들이 맨날 건너라고 해 놓고, 딱지 끊으면 어떻하냐고.?" 평소 운전할때 교통법규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남들보다 그런면에서 준법정신이 강하다 자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는 다른 경찰은 1년동안 건너라 건너라 하고, 다른 경찰은 잡아서 딱지 떼고. 저희가 봉입니까? 그리고 공무를 수행하시는 분들 입에서 한다는 말씀이 "내가 그랬습니까?" 이게 무슨 답변입니까? 정확히 납득이 되게 설명을 해 주셔야죠. 걱정되서 부탁 드립니다. 1년동안 이 건널목을 다니던 사람들 모두 앞으로 저처럼 피해자가 될 겁니다. 그렇지 하게 하기 위해서, 그 모두에서 '멈춤 수신호'를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 전 이대로 물러 설 수 없습니다. |
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15.08.06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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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을 검토한 바, 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경찰서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민원사항을 해당기관(영등포경찰서 교통과 ☎02-2679-9563)으로 이첩하였으며 처리 결과를 귀하께 회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