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아르바이트 임금체불때문에 정신적피해가 극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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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0.06 02:59 |
| 내용 | 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를 넣었으나 거의 무소식이여서 하루하루가 애타고 힘이드네요. 양평동에 위치한 핏타운피트니스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업무를 보고 한달치 임금을 못받은상태로 관리자가 수신차단및 무기한 연락을 회피하고있습니다. ㅠ. 20대 초반 여자학생으로 30대 건장한남성트레이너 직원분들을 상대로 임금체불을 진행하기에도 많은 위협이 있었고, 노동청에 신고한 이후에도 수신거부, 연락회피를 계속 하고있습니다. 대표란 사람의 번호는 안알려주고, 임금체불또한 아무 소식이 없고, 매니저라는 남자분은 연락회피로 임금체불상태가 1달을 넘어갔습니다. ㅜ. 열심히 일한 결과가 임금체불 및 위협과 연락두절이라니 너무 갑갑합니다. ㅠ. 영등포구 열린구청장실에서 임금체불에 관한 사항을 엄격히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여기저기 월세및 등록금비용은 다가오는데 암담하네요 ㅠ. |
감사담당관 답변
| 답변일 | 2015.10.07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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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을 검토한 바, 이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처리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민원사항을 해당기관(☎02-2639-2143)으로 이첩하였으며 처리 결과를 귀하께 회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