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시간제보육 이딴 허울뿐이 육아정책 할꺼면 때려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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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1.02 19:02 |
내용 | 아직도 어이가없네요 맞벌이 엄마라 잠깐 업무 보려고 7시간 시간제 보육 신청했더니 갑자기 저녁 6시 넘어서 조선미 영등포 육아 종합지원센터 담당자님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애가 30분이상 울면 엄마가 오셔서 바로 데려가야한다? 애가 적응할시간이 필요하니 몇시간 추가 등록해야한다? 애가 낮가리면 보육하기 힘들다? 8개월이면 너무 어리다? 이러고 계시네요~ 이딴 소리 들으면서 애 맡기 부모가 어딨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애 울시작하시면 타이머 재실껀가요?? 부모한테 이딴소리 하면서 맡기세요 할꺼면 때려치세요!!! 6개월 부터 받는다면서요? 아니 그럼 애초부터 6개월이상 받는다는 소릴 하질 말던가요!!! 이딴 개같은 정책 하실꺼면 때려치시죠!!!!! 출산장려 개같은 소리하네요 진짜... |
답변일 | 2015.11.06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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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시간제 보육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있는 시간제 보육실은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 보육서비스 시설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기해주신 시간제 보육실 이용과 관련한 불편 사항에 대하여 부모님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해당 담당자는 엄중 문책하여 차후 재발생되지 않도록 조치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가정복지과 (담당 김혜진 ☎2670-3356) 또는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833-602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