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여의도 가로 플래카드 정비 재차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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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5.12.21 19:44 |
| 내용 | 지지난주 목요일 여의도 가로 플래카드 정비를 요청했더 사람입니다. 즉시 정비 하였다고 답신을 하였지만 도대체 효과가 없는 현실에 참다참다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독 출퇴근 시간에 사람흐름이 많은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이동하다보니 더 유난하고 예민하게 받아 들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점을 전제 하겠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요. 왜 모든 시민이 한두 업체의 뻔뻔한 상술에 불편을 겪어야만 하는지 대체 그 해답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행정력이라는게 이런 점을 해결하고 정비하라고 존재 하는것 아닙니까 ? 구구절절 내가 내는 세금이 어떻고 저떻고 운운하고 싶지 않지만 공무원들이 왜 일각에서 불신을 받는지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여의도역 5번출구 급격히 좁아지는 구간과 중앙우체국 앞 인도에 좌우로 사람 통행 구간을 떡 하니 막고 있는 플래카드를 찍은 사진입니다. 사람 눈 높이 아래 걸린 현수막에 갑자기 진행방향이 막힌 시민들이 좁은 구간으로 몰려 서로 우왕좌왕 합니다. 이건 정말 못할 짓이에요. 욱 하는 마음에 손에 무슨 도구라도 있으면 현수막을 갈기갈기 찢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것도 꼭 사람 몰리는 지점에, 높게 달자면 지들도 불편하니까 자기들 편의에 의해 낮게 걸어 놓은 현수막에 모든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하는 상황을 언제까지 방치할 것입니까. 또 일회성으로 한번 정비했다고 면피만 하자는 무사안일을 언제까지 시민들이 감수해야 할까요.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특정업체 혼자 이익 보자고 다수 시민들의 불편을 아랑곳 하지 않는 뻔뻔한 몰염치한 존재들에게 강력한 행정조치로 재발을 막아 주십사 요청합니다. 불법 현수막 추적하여 벌금조치하고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정비단속 , 구청 측에서 하자고만 하면 다 할수 있는거자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첨부파일 |
건설관리과 답변
| 답변일 | 2015.12.28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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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정비 요청하신 여의도역~증권거래소 도로상 불법현수막은 12월 23일 현장출장시 발견되지 않았으나, 차후 재방문하여 수시 확인할 예정입니다. 광고물 정비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관리과(☎ 02-2670-4188 황은경)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