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당산역~영등포구청 사거리 U턴 단속.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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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3.07 15:14 |
| 내용 |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당산역 사거리-영등포구청 사거리(금감 팬테리움 빌딩(당산로 171) 앞 U턴 지점)은 1차로는 U턴,2차로는 우회전 대기중인차량으로 인해 항상 정체중이였던 상황입니다. 최근 SK V1과 오피스텔,빌라들의 입주로 차량 통행량이 더 증가했는데에 비해 교통 상황은 개선이 전혀 없네요 1,2차로에 직진 대기중인 차량은 파란불인데도 앞차가 가지않으니 클럭션을 울려서 소음 유발 중이구요. 이런 교통 체증상황에 반대편은 차량이 하나도 안오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자들은 제 신호가 아닌데도 U턴을 하게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점을 최근 건너편 2호선 방음벽 사각지대에서 2,3주동안 교통경찰이 기다렸다는듯이 유턴 신호 위반 차량을 단속중입니다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를 단속하는건 좋은 일이나, 이게 정말 경찰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4,5명 넘는 인력"이 집중 배치 됄 일일까요? 아이들 학교 앞 신호위반, 도로위 오토바이 무법주행, 강도 들을 잡아야할 경찰 인력이 4~6명 항시 상주중이네요. 여기가 무슨 청송 교도소 앞인가요..? 몇주에 걸쳐서 사각지대에서 제가 본것만 매 신호시마다 약 10여대입니다 신호 주기가 2분정도인데, 하루동안 위반하는 차량의 숫자는 ...어마어마 하긴합니다 이정도로 교통 신호를 어긴다는건 이 동네 운전자들이 무법자라기보단 애초에 교통 체계가 도로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실제로 유턴위치는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과 관련도 없는 위치고, 신호가 아닌데 유턴을 하는 운전자들도 위협적으로 유턴하기보다는 반대쪽 차량 통행이 충분히 없음을 인지하고 유두리있게 유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곳엔 보행시 유턴신호보단 비보호 유턴신호로 변경하는게 더 현실적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50M전방에도 유턴위치가 또 있습니다, 비보호 유턴이 위험하다면 U턴을아예 없어배리고 여기서만 U턴을 하게 변경해도 가능하잖습니까? 또한, 경찰의 단속으로 인해 늘어진 차량행렬때문에 오히려 반대쪽 차선은 한달가까이 사실상 2차선은 통행 및 정차가 불가능합니다 마을 버스 정류장까지 있어서, 마을버스 승하차하는 시민들은 1차로에서 내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1차로만 주행이 가능해져서 결과적으로 병목현상은 더욱 가중 됀 상황이네요 그리고 교통경찰이 진짜 시민을 위한다면 숨어서 유턴 위치에서 불법 유턴을 하도록 기다리는게 아니라 앞에 나서서 "계도"하는게 진짜 시민을 위한 일 아닐까요. 조속한 해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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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16.03.07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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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내용을 검토한 바, 이는 영등포경찰서 처리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어 제출하신 민원사항을 해당기관(영등포 경찰서 교통과 ☎02-2676-6770)으로 이첩하였으며 처리 결과를 귀하께 회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