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속합니다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구청장은 일부러 이런작업 지시를 내리는건가요?
등록일 2016.03.23 12:48
내용 모든사람들이 잠을 청하는 시간에 마춰 공사를 지시하고 그 공사내용에 담당직원 조차 나오지않으며 하청직원들 몇몇이서 나와 일을 진행하며, 작업을 조금 조용히 해줄수없냐 이야기를 전해도 " 구청에서 지시한일이며 담당자가 구청직원이니 구청직원에게 말하시오" 등 일부러 동네주민 및 동네거주하고있고 잠을 청해야하는 시간에 작업을 지시를 하는건가요? 저녁 22시에 구청에가서 민원을 접수하라니요.. ? 참 제대로된 사람들인거같네요.


3일전부터 양산로 130길 주변 도로공사를 진행하고있는 당신들 들으세요.
밤 22시 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다음날 출근에 지장을주며 다른사람들에게 고의적 피해를 주는 구청직원들은
대체 왜 나라에 월급을 받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이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주민을 괴롭히고 주민을 못살게 구는 직원이 왜 나라에 월급을 받아야 하는겁니까 ?
물론 이작업 내용 역시 구청장이라는 사람이 허락을 해준내용이겟죠 .

22시 부터 작업을 시작해 포크레인소리와 차량경적소리로 잠을 못자게 하고 , 겨우 잠이라도 들려고 치면 ,
작업인부들이 새벽2~3시 쯤에 마춰 " 밥먹고 합시다,쉬었다합시다 " 등등 이런소리를 지르며 동네주민들의 잠을 다 깨우고 겨우 잠들었던 상황에 잠에서 깨어 날새고 사람이 살아하는 생계에 지장을 주는 구청장은 제대로 된 생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까 ?

3일째 작업으로 인해 너무 시끄럽고 사람이 잠을 못자고있는 상황에 어제 또 작업을 22시부터 진행하기에

내려가서 이야기를 했더니 , 구청직원은 있지도 않으며 그 현장작업자라는 사람은 나와서 하는 소리가
구청에서 하는일이고 구청담당자가 없으니 구청에다 말을 하라고 이야기를 하며 동네 주민이고 우리집앞에서 공사를 하는건데 왜 이런 공사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것이 없냐라는말에 본인들이 어디에 어떻게 게첩했는지도 모르는 공고문을 계시해뒀다는 이야기를 하며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았지만 본인들은 알지도 못하고 설명도 제대로 못하며 왜 그런 작업지시에 담당자가 없엇는지 알수도 없으며, 굳이 낮에 진행해도 되는일을 저녁에 그것도 사람들이 꼭 다 자는 시간에 마춰 진행을 하는것인지 알수가없습니다.

민원을 접수하여도 구청쪽에서는 다른 이야기도없으며 계속 자기네들 멋대로 밤 22시에 작업되는 이 상황
잠못자고 일하다 사고라도 난다면 구청에서 책임을 집니까? 아니면 구청장이 책임을 집니까 ?

똑바로 민원처리조차 못하는 구청직원들과 공무원이라고 말하며 그런 불친절하고 말도안되는 소리만 해되며
새벽 2~3시 에도 소리를 질러대며 경적소리과 기계소리로 사람을 못살게 구는 하청업체 직원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좀 알려주셧으면 하네요

치수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치수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6.03.28 18:12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강봉수님의 구정에 대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우리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등포구청사거리 주변 노후 하수관로 개량공사”야간작업에 따른 소음으로 생활에 불편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당 구간은 양 방향 1차선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부득이 야간작업으로 계획하였으나,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양 방향 교통신호수를 배치하고 반대 차선 주정차 단속으로 교통혼잡을 최소화하여 주간에 공사토록 할 예정이며, 공사담당자 및 현장관계자에 대한 교육 실시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정에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 구청 치수과(담당 노범준, ☎2670-3847)로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주의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