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문래초등학교 인도의 전신주 이설 요청 |
---|---|
등록일 | 2016.04.14 23:22 |
내용 | 안녕하십니까. 2월말 문래로26길 6, 벽산메가트리움아파트에서 문래로 82,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문래역 ~ 벽산메가트리움아파트 구간 인도는 넓어서 통행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전혀 없었으나 문래역 ~ 문래동물놀이장 구간은 출퇴근 및 등하교시간에는 유동인구 대비 인도가 협소한데 가장 비좁은 문래초등학교 구간만 위험한 한국전력공사 전신주가 있고 이 때문에 통행 불편함을 더 초래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한국전력공사 고객상담을 의뢰했으나 예산 문제도 있지만 지자체와 한전에서 비용 분담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내 문래초등학교 구간 전신주를 이전하거나 지하매설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첨부파일 |
답변일 | 2016.04.20 17:59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구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우선 영등포구 지중화 현황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 여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지중화가 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전선 지중화 사업에 대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나 구 재정여건이 열악하여 지중화 공사 소요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로선 지중화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전신주 이설을 요청하는 귀하의 민원에 대하여 관련 기관인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배전운영부 담당자와 유선통화 하였으나 전주 이설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로선 전주 이설이 힘들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당부 드리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청 도로과(담당 이영훈 ☎2670-3830), 건설관리과(담당 김라나 ☎2670-3780)로 전화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