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 제목 | [공개]당산동5가에 있는 휴대폰매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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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7.23 11:16 |
| 내용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가 장사를 하는 소상인들의 입장에서 올립니다. 저희가 매장앞 홍보를 위해서 배너등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홍보를 하면 안되는 거는 법으로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잘못한 것이라는 것도 인정합니다.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민원 들어와서 철수해가시는 그 분들을 말을 하려고 합니다. 나라일을 하시는 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절대로 반말이나 욕설을 하시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쪽에 오시는 분들중에 이름은 모르지만 3분중에 키가 작으신 한분을 얘기하려 합니다. 그 분은 기분 나쁘게 반말을 할 뿐더러 욕설까지 서슴없이 하더 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런 분들은 일을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상가에서도 그 분에 대한 말이 많습니다. 저는 한 가정의 가장이고, 제가 욕을 먹을만큼 잘못했다는 것을 못느낍니다.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지역의 구청장님으로서 이 부분은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 |
건설관리과 답변
| 답변일 | 2014.07.28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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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먼저, 지난 7.23일 우리구 당산동 인근 불법광고물 단속 과정에서 선생님 기분을 상하게 한 점은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구는 7.24일 단속 직원들을 모두 소집하여, 이러한 일이 차후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저희 직원들을 대표하여 선생님께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영등포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건설관리과(☎ 2670-4183~5 이은주)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