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지져분한 당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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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5.02 11:04 |
| 내용 | 당산역 사거리는 불법주차차량, 각종노점상, 각종 전단지배포, 흡연으로 인하여 정말 지져분한곳입니다. 특히 저녁6시 이후, 주말에 살펴보십시오 길거리가 쓰래기장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이나 홍대를 가보았지만, 길거리에 그렇게 쓰래지가 당산역보단 많지는 않았습니다. 유독 당산역이 쓰래기가 많은 이유는 역에서 담배 피는 사람이 많고, 술파는 유해 노점등이 있다는 겁니다. 1번출구아래 화분갔다 놓았지만 밀어놓고 술파는 포장마차는 매일 생기며, 컨밴션가는길 좋은곳에 막걸리파는 노점, 옷파는 노점으로 길이 많이 좁습니다. 게다가 각종 플랜카드나 광고전단지가 많이 포배되고있으며, 불법주차가 난무하여, 정신없는 동네가 되었습니다. 당산역 6번 왼쪽 계단 하단부는 조섬이 설 수 없게, 화단 조성을, 사거리 위에 불법 차량이 올라 설수없게 기둥을, 당산 디오빌에서 래미안 입구가는길에 화분, 당산역 1번출구에도 대형 화분을 조성했으면 합니다. 화단 조성, 노점단속, 흡연, 전단지배포자제를 통하여, 쾌적한 당산사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영등포구가 지져분한 이미지인데 당산역이라도 쾌적해서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6.05.09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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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당산역 사거리 주변 열악한 거리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말씀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민원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선, 당산역 주변 화단 조성 및 화분 설치 요청 사안입니다. 당산역 일대는 연중 많은 주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로, 당산역 1번 출구 지하철 이용자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의 플랜트 화단이 조성되어 있나 보행자의 원활한 흐름과 안전을 위하여 귀하께서 건의하신 대형 화분은 설치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 후 검토할 예정이며, 당산역 6번 출구 하단부 또한 공중전화부스와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어 추가 화단 설치가 어려운 상황임을 알려드리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구에서는 쾌적한 당산역 주변의 도심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섬 및 주변 도로 가각에 녹지대를 조성하여 녹음과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한편, 귀하께서 건의하신 당산역 주변 노점 및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2016. 5. 4(수)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해당지역에 대하여 수시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단속인력의 이동 및 철수 시 재 설치하여 영업을 하고 있어 귀하께서 원하시는 만큼의 단속이 이루어지지 못 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당산역 교차로 주변에 볼라드 설치 요청한 사항에 대해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및 자동차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횡단보도 상의 부분턱 낮춤을 시공한 사항으로 현재로서는 볼라드 설치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끝으로, 당산역 출입구 주변 흡연단속에 대해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요청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산역 주변 금연단속 및 순찰은 주 2~3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산역주변은 당산역 출입구와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10m 구간에서 단속을 하고 있으나 아직은 만족할 만한 금연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금연구역내 금연알림 바닥표시, 벽면에 스티커 부착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고, 주요 지점에 대하여서는 불시점검 및 현장단속 등을 강화하여 금연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 푸른도시과(담당 양송희, ☏2670-3766), 건설관리과(담당 박덕순 ☎2670-3789, 황은경 ☎2670-4188), 도로과(김종엽 ☏2670-3822), 보건지원과(담당 정환철 ☎2670-4895)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