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여전히 시정되지 않고 있는 당산역 주변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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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5.09 11:09 |
| 내용 | 몇달전에도 당산역 주변 불법 노점상들에 대해 민원을 올렸었으나 그떄 답변으로는 단속을 하러 갔으나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주의를 주었다. 경고조치를 하였다...등 아주 형식적인 답변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대로 주의를 주었거나, 경고조치를 하였다면 노점영업을 하지 않거나 깨끗해져야 하는데 왜 당산역 주변은 여전히 불법노점영업으로 인해 쓰레기들이 화단이며 길거리며 나뒹굴고 있으며 노점상에서 술까지 팔며 영업을 하고 있어서 술취한 아저씨들이 많이 돌아다녀 참 당산역가기가 껄끄러워집니다. 당산역에 바로 경마장이 있어서 특히 저녁이고 주말이고 완전 일용직 아저씨들이 떼지어서 돌아다니시고 노점상에서 술드시고 쓰레기 버리고...아주 가관이네요.....;;;; 깨끗한 영등포 만드시겠다고 하시면서 왜 이런 단속은 매번 말뿐이신건지...한번 구청장님이나 단속공무원분께서 직접 당산역 주변을 가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저녁때나, 주말에 가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옷가게 노점, 분식 노점, 야채, 과일 노점, 술파는 노점때문에 완전 역 주변이 무슨 도때기 시장도 아니고 도보할 수 있는 공간이 반으로 줄어들어 아주 불편합니다. 이래서 영등포가 무슨 발전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철저한 단속및 시정 부탁드리고 만약 계속 당산역 주변의 변화가 없을 시에는 공무원 업무태만으로 서울시에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설관리과 답변
| 답변일 | 2016.05.12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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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좋은 의견 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당산역주변 불법노점에 대하여 2016. 5.10(화) 및 5.11(수) 오후에 단속을 실시였으며 수시로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단속인력의 이동 및 철수 시 재 설치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단속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관리과(담당 박덕순 ☎2670-3789)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