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주차단속, 견인 불만이 많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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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5.20 01:23 |
| 내용 | 많이 바뀌었다고는 해도 아직 공무원 사회가 바뀌려면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단속의 이유를 보면 한결같이 민원을 이유로 듭니다. 공무원은 혹은 공익은 나무막대기가 아닙니다. 생각이 있고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민원이 들어와도 소통에 지장이 없는 한 단속해서는 아니 됩니다. 길거리 노점단속도 마찬가지고요. 선진국에서도 노점을 우리처럼 단속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제발 사람답게 판단하는 이를 쓰시도록.... 개나 돼지가 단속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봐도 민원이 있을 리가 없는 곳에서도 단속하던데.... 민원인 보호 내세우지 말고 제발 머리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을 쓰세요!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6.05.25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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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구에서는 도로교통법 규정에 의거 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상의 모든 위험과 장애를 방지하고 제거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확보함을 목적으로 주요간선도로, 학교주변 등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보호를 이유로 과도하게 주차단속을 하고 있다는 선생님의 지적에 대하여는 아무리 민원이 제기된다 하여도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보행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을 제외하고는 태부족한 주차공간 등 현실을 감안하여 가급적 단속을 자제하고 있으며 실제 단속시에는 여러정황을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최소한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점 넓으신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시간내시어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주차문화과(☎02-2670-3924, 신동희)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