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멋진 거리를 위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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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5.30 09:05 |
| 내용 | 저는 주택이 양평동에 있고 잠시 다른 지역에 있으나 다시 양평동으로 갈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선유도역에서 선유도 공원가는 길을 보면 자동차 도로를 최소화 하고 넓은 인도와 가로수가 가득하여 정말 걷고 싶은 매력적인 길이라 보여 집니다. 반면 선유도역에서 롯데 제과 방면은 거의 6차선이상 도로이나 차량 통행이 정말 드문 드문 있습니다. 제가 주말에 차량 이동 숫자를 세어 보아도 1분당 4대 정도만 다닙니다. 향후 서부간선이 지하화 되면 자동차 흐름이 더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도로는 게다가 안양천으로 넘어가는 고가가 있어 정말 산책등 주만들이 이용가능한 길 입니다. 선유도 가로수길 처럼 도로를 줄이고 가로수를 심은 친환경 도로로 활용해도 향후 전여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영등포는 산도 없고 녹지가 적은 삭막한 곳 입니다. 사람들이 도외시되고 활용도도 없는 넓은 차도로 그냥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 입니다. 단 거주자 우선 차로는 양평 2동 주민센터 주차장이 만들어 질 예정으로 이동시키고 선유도 가로수길 연장 선상에서 멋진 거리로 꾸미는 것은 어떤지요. 서울은 온통 사람들이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만의 거리에서 밀려나 차도에 의해 마음까지도 단절 되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님 도로의 용도를 한번 검토하시어 멋진 거리가 되도록 검토 부탁 드립니다. |
도로과 답변
| 답변일 | 2016.06.02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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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입니다. 구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선유도역~롯데제과 앞 도로 산책로 거리 조성과 관련하여, 평일에 현장 확인 한 바 마을버스를 비롯하여 롯데공장차량 통행이 많았으며 차선 또한 4차로 이던 차선이 롯데제과 앞에서 2차로로 줄어들어 보도를 신설하기 위해서는 경찰서 교통 규제 심의가 필요하며 심의 후에는 롯데제과 앞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선 폐지와 관련 해당 부서와 협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산책로 조성은 구 재정여건상 단기간내 설치가 어려우므로 추후 서울시에서 추진 하는 도로다이어트 등과 연계하여 정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청 도로과(담당 임영호 ☏2670-3817)로 전화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