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번호 19336 주차위반 다시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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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10 19:55 |
내용 | 14일 답변을 주겠다는 말에 기다려 보겠으나 응급환자라면 무조건 119가 아니라는겁니다. 개인차도 응급이 될수있습니다. 무작정 불법주차라 견인해가야한다면 여의도 성모병원정문으로 가보세요 새로운 샛강주차장에 불법주차 천지입니다. 전화로 민원 넣을까요? 글로 민원 넣을까요? 그 사람중엔 병문안도 있을거고, 크게는 응급환자주변 친지나 그런상황이 있을수있고요 일단 아픈사람이 있는겁니다. 원칙대로 법대로 한다면 샛강주차장 길목에 불법주차 다 견인해 가세요 매일매일 100% 불법주차했습니다. 이러면 견인해 가시겠습니까? 촘촘히 주차되어있는 차를 견인해간다? 내가 견인하는 사람이라면 짜증나서 견인안할정도입니다. 들어갈순있어도 나올때 다른길로 나가야하는 주차장 법대로 하면 견인해 가야겠죠~ 응급차인 내차도 견인해 갔으니 다시한번 말해드립니다. 그냥 일반차량일수도 있습니다. 그런차는 견인이 아닌 다른방법을 선택해서 벌금을 부과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나는 불법주차해서 걸렸지만 여의도 성모병원같은 사이비시스템으로 환자들 불편하게하는 더욱더 고통스럽게 하는 곳엔 국가라도 좀 도와줍시다 부탁입니다. 내가 오늘 의사가 신생아 실명할수도 있다는 말에 급하게 할수없이 또 지옥같은 성모병원에 갔지만, 정문으로 처음 가보니 더욱더 가관이더라고요 불편 그자체입니다. 주차하고 병원입구까지의 시간이 30분이 넘습니다. 주차장 가기전에 주차한 불법주차들 나는 주차를 안했지만 이런차들 안걸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혹시모를 나처럼 응급환자가 있을수있으니 무조건 건들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소통이 될수없는곳 바로 차막히는곳 그런것이 불법주차이며 그런것이 소통에 방해되는 차량이란것을~ 무난히 소통되는 불법주차는 견인하고 소통이 전혀 안되는 것은 귀찮아서 건들지 않는것은 틀린생각이라 판단됩니다 참고로 제 차 기스 났더라고요 15cm정도 길이 약 6가닥 차 뽑은지 한달정도 된차량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기스야 뭐 운전하다보면 생길수도 있는거니깐요~ 견인해 가더라도 조심히 가셔야할듯하네요 오늘 아침에 기스가 난 차량을 보고 어제에 비해 마음이 다소 차분해져서 그냥 넘어간것일뿐 그때당시 발견했다면 그리 좋게 넘어가지 않았을듯합니다. 주변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하는 그 주무관이라는 사람 만나면 더욱더 참지 못하겠죠 그 주무관은 답을 하려면 그 상황 주변을 좀 알고 대응하라 말해야할듯합니다. 모르면서 민원만 넣으면 무조건 잡아간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더라고요 제가 민원을 한달간 샛강주차장에 가라고 말할까요 아님 성모병원후문에서부터 여의도역 정도 가라고 말할까요? 그곳만 돌아도 불법주차 천여대는 충분히 나옵니다 아니 수천대라 자신있게 말합니다. 제 눈으로 본 상황이니깐요 그 주무관이라는 사람말대로라면 이런차들 다 견인해 가야 앞뒤가 맞는말입니다. 불가능이란건 좁은 견인소가 말해줍니다. 알아서 잘 판단해주시라 믿습니다. 답을 주차문화과에서 해준다는데 ~ 꽉막히 사람들이 어떤 답을 내려줄까요? 신문고로 찾아가야하나~ 구청장을 만나야하나~ |
답변일 | 2016.06.13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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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우리 구 주차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사항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구청장에 바란다)-(NO.572/582)로 접수하신 사항에 대하여 주차문화과 담당(신동희)과 유선상으로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한 점에 대하여 이를 넓으신 마음으로 수용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고견을 깊게 생가하여 주차관련 업무에 민원 발생 최소화와 업무추진에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