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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개]여의도에 제물포터널 개통 반대합니다
등록일 2016.06.16 13:24
내용 여의도는 서울시 동에서도 가장 작은 지역입니다. 80여만평되는 작은 동여의도에는 각종 국내 최고라는 고층빌딩들이 포화상태로 세워져 있어 한국의 맨하튼이라고 불리우며 고층아파트가 들어서있고 서여의도에는 국회와 공원 등 고도 제한된 건물들이 모두 더 이상 지울수 없는 공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출퇴근시간에는 일시적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로 항상 체증을 빚고 있음 설명안해도 다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여의도가 주민만의 공간은 아니지만 여의도가 동네북도 아니고 복지혜택은 없고 세금만 많이 내는 지역에 너도 나도 여의도에 거미줄만 쳐놓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아파트값도 주요지역에 비해 과거의 명성에 비해 최하위로 곤두박질쳐서 재산권마쳐 빼앗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물포터널 출구를 여의도에 건설한다면 그야말로 여의도에 돈주고 살으라고해도 못살게 될 형편입니다. 행정수반들은 내가 안살기에 실적만 올리고 주민들은 최악의 환경을 만들어 쫓아 내려는 의도가니고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처사입니다. 국가 대사업인 제물포터널만은 제발 좁은 여의도에 밀어부치지 말고 다른 지역을 선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도로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6.06.20 10:18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입니다.

“제물포터널 출입구 위치 변경 요구”에 관한 귀하의 메일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물포터널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시는 귀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제물포터널 건설은 도로의 용량 불균형 및 병목현상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제물포길의 상습 정체 완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울시 소관사항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아쉽게 생각 합니다.

이에, 본 사항에 대하여는 사업시행 기관인 서울시에 이첩하여 민원 회신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우리구에서도 지역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시행 부서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방재시설부(☏ 02-3708-876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