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도로에 휴게용 의자를 설치해 주세요( 구로구나 관악구와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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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6.17 19:16 |
| 내용 | 구로구나 관악구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그늘있는 곳마다 벤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림천을 넘어 영등포에 들어서면 다리 쉴 곳이라고는 버스 정류장 밖에 없더군요. 심지어 버스 정류장조차 의자 없는 곳이 허다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은데 큰돈 드는 것도 아니고 배려 부탁드립니다. 구로구청에서 성락교회까지 혹은 가리봉 오거리에서 대림 사거리 까지 한번 걸어보십시오.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 하실겁니다. 복지 정책 중 우선 다리 쉴곳부터 부탁드립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6.06.23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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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구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건의하신 보도에 휴식용 의자 설치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청하신 휴게용 의자 설치 요청과 관련 구로구청~성락교회, 가리봉오거리~대림사거리 방면을 조사해본 바, 해당 지역에 설치된 의자는 도심재생사업을 시행한 후 대형 건축물 공개공지(사유지) 내 또는 가로수 띠녹지 내에 설치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구에서는 관내 정류소 대기의자 신설 및 교체사업을 실시 중에 있으며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후 관내 도심재생사업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공사 사업시 관련 부서간 협의로 인해 설치 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인하여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등포구청 도로과(담당 임영호 ☎2670-3817), 교통행정과(담당 김대현, ☎2670-3874)로 전화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