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은교회 십자가 조명 점등시 당 건물에서 안 비치게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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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6.21 17:37 |
| 내용 | 당 건물은 영등포구 양산로 57-5에 소재한 이노플렉스입니다. 당 건물앞에 증축중인 영은교회가 현재 2016년 10월을 목표로 증축중에 있습니다. 당 건물에서는 일몰후 영은교회의 십자가가 점등되면 당건물에서 직접 보이므로 십자가의 점등시 조명이 안보이게 하라는 민원이 접수되어 2016년 03월 14일(1차 방문) 영은교회 현장소장을 만나 십자가 설치 유무에 대하여 문의 하였습니다. 현장소장은 십자가는 설치 안한다고 하여 돌아 왔습니다. 이후에 다시 십자가 조명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어 2016년 03월 21일(2차 방문) 나필균 장로를 영은교회 사무실에서 만나서 확인한 사항은 옥상에 설치할 십지가 전체높이는 10m로 동.서.남.북을 밝힌다고 하였습니다. 십자가 설치에 대해서는 현장소장에게 이야기 하라고 하여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였으며 현장에서는 십자가에 대해서는 건축사무실과 감리단에서 통보받고 지시에 의해서 설치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건축사무소에서는 "십자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며 준공후에나 설치할 것을 검토 예정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소장은 십자가 설치는 민원발생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십자가 조명 점등시에 조명이 당 건물에 비치지 않게 설치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 확인하시어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영은교회 관계자 말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 하십시요. |
| 첨부파일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6.06.27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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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ㅇㅇ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ㅇㅇ 님께서 문의하신 빛공해 관련 불편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로 하여금 조사․보고토록 한바, 2. 문의하신 현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으로 십자가의 조명방식에 대한 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건축관계자에게 상기 건축물의 조명 계획시 23시 이후에는 소등하도록 하고, 조명방식(간접조명 방식 등) 및 방향을 인접지 피해가 최소화되게 계획하도록 행정지도 및 안내하였음을 보고 받았습니다. 3.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건축과, 황재영 ☎2670-3687)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지시하였습니다. 손ㅇㅇ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드림.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