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과장도 엉망, 모르쇠로 일관하는 조길형 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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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22 14:54 |
내용 | 약속한 사항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기에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였는데 면담 요청 민원내용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3회이상 반복민원으로 종결처리 한다 하는데 영등포 구청장이 그리도 대단한 위인인가요? 면담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청장 임기가 끝날 때까지 그 이후에는 낙선운동을 지속할 겁니다. 본인이 당한 억울한 일에 대하여도 어물쩡 넘어가려하고 한마디로 조길형 구청장이 있는 한 영등포구민들의 행복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인이 당한 일에 대하여 요구하는 바대로 원칙대로 처리를 요구합니다. 저는 2013년부터 우리마을 포켓식 공영주차장 건설을 요구하여 현 구청장인 조길형 구청장이 2013년 6월 20일 『구청장에게 바란다』홈페이지 답변에서 분명 약속한 우리 마을 『포켓식 공영주차장 설치 약속』을 아무런 사정 변경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손바닥 뒤집듯 쉽게 뒤집어 놓았기에 주민들이 이와 관련 “구청장 면담”을 신청하자 “구청장 면담요청”에 대하여는 한 마디도 답변하지 않고 3회 이상 반복민원으로 종결처리 예정이라는 답신을 받고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영등포구 대림동 000-00호에 사는 이00덕입니다.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구청장을 디스하자 지금까지 올해 들어서 한번 전화를 한 사실이 있는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 노상욱팀장으로부터 2016.5.18.일 오전 10시49분에 저에게 전화를 하여 민원제기 때문에 주차문화과 과장님과 함께 현장에 나와있다면서 뵙고서 얘기를 하자고 하길래 마침 제가 멀리 출타중이어서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그간의 추진과정과 민원을 제기한 취지와 목적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얘기를 하자 주차문화과 노상욱팀장이 그럼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주차할 수 있도록 알선해 줌과 동시에 신동아아파트 인도 옆 도로부분의 주정차 사항에 대하여는 인근 주민이 신고할 경우 현장에 출장하여 그야말로 차량소통에 문제가 있거나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라고 판단될 때에 한하여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답신을 줬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로서는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하더라도 일단 우리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요인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판단하여 그럼 그렇게 하겠다하고 얘기하고 감사하다고까지 인사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후에 발생하였습니다. 오후 2시 46분 같은 주차문화과 김대중씨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로서는 오전에 노상옥팀장과 합의가 완료되었기 별다를 얘기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전화를 받았는데 오전에 과장, 팀장과 같이 현장을 방문하였는데 갑을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경계구역에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지정한다 하길래 거기는 내가 살고 있는 다음 블록이므로 1988년부터 그 지역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와 직접적인 이해관계는 없으니 지정여부는 구청에서 나름대로 판단하여 지정할 것을 말하고 다만, 현재 주민들이 가장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가장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항은 신동아아파트 인도 옆 도로부분의 주정차 사항에 대하여 오전에 노상옥팀장이 얘기한 것처럼 해 주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라고 얘기를 하자 대뜸 저에게 마치 아랫사람 대함은 물론 무슨 위대한 일을 하는 사람들처럼 주정차 완화단속은 곤란하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무슨 영등포 구청 내 주차문화과라는 하나의 과에서 조삼모사 행정도 아니고 오전 얘기 틀리고 오후 얘기 틀리느냐? 라고 하면서 『당신 그런 얘기 하려면 전화를 끊으라』고 하였더니 “당신”이 뭐냐고 하면서 민원인을 마치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여 어이상실과 황당함에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감정을 가라앉히면서 전화를 받은 내가 잘못한게 뭐가 있습니까? 라고 되묻자 당신이라는 표현이 잘한 거냐고 하면서 계속 민원인을 나무라기에 도저히 전화로 통화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그 따위 전화를 하려면 전화를 끊으라고 하였더니 이제는 또 “그 따위가 뭐냐?”고 하면서 또 민원인을 나무라고 마치 점령군은 저리 가라식의 구민위에 군림하려는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을뿐더러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그럼 주차문화과 과장님을 바꿔달라고 하자 지금 자리에 없다고 하여 그렇다면 과장님 들어오시면 나에게 전화를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결코 김대중씨와 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욕설 내지는 비하의 말을 전혀 하지 않았으나 혹시 제가 일상적으로 쓰는 어휘가 혹시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당신“에 대하여 두산백과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요약하면 “예사적인 높임말”이라고 되어 있었으며 “그 따위”라는 표현도 결코 민원인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결과로 한 얘기로 결코 상대방인 공무원에게 모욕적인 언사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 이후 16시 33분 저에게 주차문화과장인 김효원과장으로부터 전화가 왔기에 오전에 있었던 내용과 오후에 있었던 내용에 대하여 차례로 설명을 해 주고 같은 과(주차문화과)에서 어떻게 이 사람 말 다르고 저 사람 말 다르냐고 물었더니 오전의 노상옥팀장이 얘기한 사항과 오후에 김대중씨가 말한 내용이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따라서 제가 어떻게 “주정차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신고되었을 때 상대적인 민원에 대한 현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무조건 단속하는 내용과 노상옥팀장이 말한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장에 출장하여 교통소통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거나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상황에 대하여만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선별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겠다는 내용하고가 어떻게 같습니까? 라고 반문하자 주차문화과장은 가급적 주정차 단속을 주도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나 신고 전화가 올 경우 어쩔 수 없이 단속을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노상옥팀장이 말한 내용과 김대중씨가 말한 내용이 같은 내용인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군요! 저는 이번 주차문화과장이신 김효원 과장과의 통화 시 김효원 주차문화과장의 마인드를 알게 되어 영등포구청의 주차문화과의 구조적인 문제점 즉,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구청의 한 과의 과장으로서 먼저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오전에 노상옥 팀장은 민원인 입장 즉, 상대방의 입장내지는 관점에서 문제와 민원을 해결하려는 마인드로 접근하였다면 주차문화과장은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입장에서 원론적으로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의지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수차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민원 제기자의 민원제기 의도 및 목적 혹은 취지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음은 물론 제가 근본적으로 요구했던 포켓식 주차장(포켓식 공원과 같이 도심 밀집지역, 특히 다가구 밀집지역에서 1~2필지의 건축물을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방식)에 대한 것도 다른 각도에서 이해하고 있다가 나중에 알려주니까 그 때서야 이해를 해 놓고도 주차문화과장은 저하고 통화시 역시 저의 의도와 상반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직접 민원을 제기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최대한 귀찮은 일 만들기 싫다는 태도를 견지하며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급적 회피하고 오로지 인터넷 안에서만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전자행정폐해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로는 주차문화과의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과장의 마인드가 그러하기에 구청 홈페이지상 주차문화과에 대하여 영등포 구민들의 불만이 가득할 뿐 만 아니라 대부분 고질적이고 악의적인 민원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2016년 5월 18일 겪었던 사건의 내용 및 저의 느낌을 말씀드렸습니다. 조길형 구청장님에게 요구합니다. 첫째, 제가 인사권자는 아니지만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의견은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김효원 주차민원과장은 제가 판단할 때 공무원으로서의 마음자세 등등을 살펴볼 때 자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영등포구 구민들이 구청의 주차문화과의 정책에 대한 수혜를 제대로 입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사조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런 과장이 이 업무를 계속하는 한 효율성 저하는 물론 결과적으로 구민들이 불행해져 결과적으로 구청장님만 욕을 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판단됩니다. 구청장님의 현명하신 판단을 고대합니다. 둘째, 감사담당관실에 요구합니다. 주차문화과의 김대중씨에 대하여 사건 전말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민원인에게 오만방자함은 물론 도대체 이러한 권위의식과 특권의식으로 점철된 사람이 어찌 구민을 위해 일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이분의 언행으로 봤을 때 김대중씨에게는 구민들이 “지존하신 존재”로 대하고 제왕처럼 대해야 합니까? 구민을 잠재적 범죄자 및 불청객처럼 취급한 김대중씨에 대하여 공무원 복무 관련 법령에서 정한 모든 내용을 동원하여 문책(징계 - 관행적인 주의나 훈계는 용인하지 않을 예정임) 하신 후 그 결과를 저에게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길형 구청장님! 어찌되었든 영등포 구청의 업무에 대한 모든 결과는 구청장님으로 귀결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구민들이 느끼는 “엉망진창 행정” 구청장님은 억울하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조길형 구청장님 몫입니다. |
답변일 | 2016.06.27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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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 발전을 위해 높은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은 기 답변 드린 내용(19332, 19276, 19225번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당 건은 동일 내용 3회 이상 반복된 민원 사항으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결 처리함을 안내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공영주차장 운영 담당 장영담☎02-2670-3994)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