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새벽 5시반에 정화조청소가 말이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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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6.30 06:23 |
| 내용 | 갑작스런 차소리와 기계소리로 새벽에 강제로 잠을 깨고 창문을 열어보니 정화조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7시쯤 된줄알았는데, 이거야원, 5시반. . . 너무한거 아닙니까?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청소업체의 몰상식한 일처리 때문에 침해당했습니다. 아니 정화조 청소를 혹 이시간에 하기로 신청할 수 있는거면 그 신청자가 문제일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그 신청자도 몰상식한 사람이고요. 가뜩이나 1층이라 소음에 무방비되어있는터 아니 아까의 작업소음은 어느층에 살았어도 마찬가지였을거라 봅니다. 뭐가 잘났다고 업체아저씨는 소리 꽥꽥지르고 큰소리로 신청자랑 대화를 하고. . . 화가 많이나는데 하소연할곳도 없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구청에 민원 올린 사례가 있길래 귀찮았지만 글 올립니다. 경찰에 신고하려다 출동전에 작업이 끝날까 참았습니다. |
환경과 답변
| 답변일 | 2016.07.05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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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2. 귀하께서 이른 아침 정화조 청소작업 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3. 먼저 대부분 구민들께서 출근하기전에 청소를 요청하여 청소시간을 늦추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귀하께서 제기해 주신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정화조 청소업체 관계자에게 동 민원사항에 대해 통지하고 인근 구민의 정온한 환경유지를 위하여 작업시 최대한 주의해서 작업하도록 작업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를 강화하도록 계도조치 하였습니다. 5.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실 경우 환경과(담당:최용서 ☎2670-3455, 팀장:김경학 ☎2670-3457)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