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등포 3동 통장 임명 특혜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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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6.28 23:18 |
| 내용 | 영등포 3동 동장이 임의대로 통장을 임명 또는 연장시켜 주어서 특혜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등포 3동 통장을 임기만료 날짜가 2016년 3월에 끝나는데도 1년을 임의대로 연장시켜 주어서 주민의 격한 민원제기로 2016년 6월 13일 통장모집 공고를 뒤늦게 붙였습니다. 이 또한 민원제기가 없었다면 1년을 또 연장해 통장을 맡았을 것입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통장 임명에 관한 행정업무를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것인지 반드시 진상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
자치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16.07.04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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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먼저 통장 선정·위촉과 관련 선생님께 행정의 불신과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사과 드립니다. 영등포동 통장위촉 관련 민원은 해당 주민센터에 확인한 결과, 담당직원의 착오에 의한 것으로, 임기만료시점인 2016년 4월 1일자로 해당 통장을 해촉하였으며, 이에따른 통장 수당 2개월(4월~5월)분을 환수처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강화와, 제반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특별 정신교육 등 경각심을 일깨우고 경고조치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재차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불편사항이 있으실 경우 자치행정과(담당 양정숙, 2670-3162)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에 관한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마철과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