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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전화상담시 직원들의 태도
등록일 2016.07.01 09:57
내용 안녕하십니까?구청장님
노고에 수고가 많으십니다.제가 오늘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것은 참 답답한 마음에 좀 영등포 구청이 발전할수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직원들의 전화태도 입니다.뭐 하나를 보면 전체를 안다고 했지만,전화 대응력이 해도 너무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금일 아침에 강연관련하여 몇군데 전화를 하였습니다.
우선은 전화태도가 너무 귀찬다.그리고 내 일이 아니다,이런 투의 대응 들이 나무나도 불쾌하고,과연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과연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뭐 이런 경우가 모든 영등포 관할 공무원들이 아니고,아주 소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일부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안그래도 요번 분위기가 안좋은데,전혀 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구청구민들이 전화를 걸면 당연히 자기네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아님 자기가 물어서라도 답변을 해줄수 있는 이런 봉사하는 태도를 바라는것이
무리일까요?자기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이런 사람들이 과연 영등포구청 공무원인지요?

분명 아닐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열심히 구민들을 위해서 큰것을 해주는것 보다는 영등포구 공무원들의 마인드 향상이 어떻게 보면 구청장님께서
하고자 하는 비젼과 목표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발 큰것에 연연하시지 마시고,구청내의 단위조직들과 많은 시간을 가지시어,과연 공무원으로 가질 자질과 영등포구청의 비전을 제시하여
제발 자발적이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조직에서 행복을 느끼고,그러면서 자발적으로 구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길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안따갑습니다.누구보다도 이런 어려운 시대에 구민들이 생각하기에는 평생직장으로 운운되고 였날 처럼 공무원들이 박봉을 떠나서
정년이 보장되고,근무환경도 좋아진 상황에서 생각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물어 있다는것이 참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구민으로서 안타까운심정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담당관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감사담당관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6.07.04 17:23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애정어린 충고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구청 직원의 불친절한 전화응대에 마음이 상하신 점에 대하여 정중히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전 직원에 대하여 지속적인 친절 교육실시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동일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생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감사담당관(담당 정명호, ☎02-2670-3029)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