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속합니다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건물 진동으로 근무를 못합니다.
등록일 2016.07.21 00:50
내용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94-70번지 정수빌딩에 임차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물포 터널공사로 건물이 심하게 떨려서 업무를 도저히 할수 없습니다.

공사관계자나 시청, 구청에도 건물 임차인과 사람들이 민원을 넣으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구청에도 민원이 다른 분에 의해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조치가 없기에 민원을 드립니다.

동영상 파일은 오늘 찍은 것만 올려드리며,
공사는 서울시에서 허가가 나서 낮시간에 하는듯 합니다만,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 및 사업자도 낮시간에 근무를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빠른 조치 및 회신 부탁드립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전신이 떨려서 어떤 업무도 할수 없습니다만,
동영상으로 촬영을 해야하기에 물이나 기타 사물을 찍을수 밖에 없으며, 떨림이 나올수 있는 것으로 보내드리며,
소리 및 진동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구청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면 어디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지,
시청, 도로공사, 청와대, 유투브 공개등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허가가 나왔기에 공사업체에서는 계속 공사를 진행중이겠지만,
이미 한달이상 이렇게 계속 진행되기에 민원을 남겨봅니다.

빠른 회신을 주지 않으시거나 답변이 미흡할 경우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환경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환경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6.07.25 14:07
1.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구청장 조길형입니다.
2.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여름 날씨에 건강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3. 먼저 서울제물포터널 민자투자 사업 공사로 인한 진동으로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사항에 대하여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4. 귀하께서 제기하신 세울 제물포터널 민자투자사업 공사 현장은 파일 천공 등의 토목 공사 중에 있으며, 2016. 7. 22 점검당시 어스오거 장비를 사용하는 천공중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파일을 넣는 공정시 바닥 자갈 등에 의해 부분적으로 진동 발생이 우려되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5. 현장관계자에게 공법을 조정하여 저소음·저진동 오거 장비를 주로 사용하고 부득이 진행하는 파일 넣는 공정시에도 감독 인력을 상시 배치하여 부주의에 의한 소음·진동 발생이 없도록 하는 등 소음·진동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6.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진동 피해가 계속될 경우 언제든 연락주시면 부르면 달려가는 기동단속반을 이용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 등 보다 적극적인 해결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 귀하의 소중한 민원 신고에 감사드리며, 위 답변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경우 환경과(담당:정래광 ☎2670-3467, 팀장:최균범 ☎2670-3464)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