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건의사항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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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8.10 23:39 |
| 내용 | 건의사항이 두가지 있습니다. 집앞이 벚꽃길인데 근처에 쥐가 많은지 차바퀴에 깔려서 길에 널부러져 있고 썬프라자 가는 횡단보도쪽에도 깔려있고 쥐가 왜이렇게 많은지요 ㅜㅜ 해결이 안되나요? 친정이 큰길건너 신대방우성아파트인데 거기에서 15년 넘게 살았어도 쥐 한번 못봤는데 신길동은 너무 자주 출물해서 놀랄떄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두번쨰는 벚꽃길에 큰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이 밤에 있는지 오전에 나가보면 정말 자주 길에 사람대변처럼 놔두고 치우지도 않고 가서 길가가 진짜 지저분하고 특히 여름에 파리떼가 가득가득합니다. 이사람을 잡을 방법도 없고 cctv도 없을테고 현수막이나 그런걸로 계도를 할 수 없는지 궁금하고 가능하다면 제안합니다. |
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6.08.17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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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입니다. 평소 우리 구 행정에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점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리며,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문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 문화가 성숙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기본적인 의무사항조차 외면하는 일부시민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 하며, 배설물이 생겼을 때에는 즉시 수거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질적인 단속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홍보 및 계도를 통한 반려동물 소유자 의식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방천로14길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소유자가 배설물 수거와 목줄 착용 등 반려동물 에티켓을 준수하여 다수 주민이 벚꽃길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안내현수막(또는 표지판) 등을 제작하여 게시할 예정입니다. 『대방천로14길 34』 쥐 방역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기 지역 주변에 대하여 16년 8월 13일(금) 11:00경 현장 방문한 바 쥐를 발견하지는 못하였으나 수풀지역 주변 쥐 이동경로와 빗물받이 주변 쥐약을 투약하였습니다. 또한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 뒤 2차 방역을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기길 바라며, 기타 방역관련 문의사항은 )로 연락바랍니다. 귀한 시간내시어 고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지역경제과(담당 : 배장환, ☎2670-3419), 보건지원과(담당 : 유동석 ☎2670-4907)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무더위속에 건강유의하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