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방림5구역 신축공사장 자정에 소음 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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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09.13 00:20 |
| 내용 | 지난번에 불빛때문에 문의했더니 조명시설에 문제가 있었다는 답변을 다셨던데 오늘은 한군데도 아니거 두군데에 타워에 불이 켜있고 심지어! 자정이 넘은 이시간에!!! 공사소리가 납니다. 뭘 파고있는지 끊임없이 두두두 소리와 쇳소리가 나는데 원래 일요일엔 공사안하기로 된걸로 아는데 일요일도 공사소리가 나더니 자정이 넘은 이시간에 이게 말이 됩니까!! 주민들이 잠을 자는 아파트 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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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6.09.21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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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선 구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윤정 님께서 신고하신 문래동 방림5블럭 건축공사장 야간 불빛으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로 하여금 조사․보고토록 한 바, 당 현장에서 지난 12일(월) 야간에 바닥콘크리트 면처리 작업 진행을 위해 타워크레인 조명이 점등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건축관계자에게 아파트 입주민의 주거생활 보호를 위해 야간공사 시 타워크레인 조명을 현장 내 다른 조명기기로 대체하는 등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현장에서 우리 구로 기 제출된 작업시간 운영계획에 따라 공사완료시간은 19시까지 준수토록 하고 부득이 연장작업 및 주말(일요일)공사를 해야할 경우 시간 및 공사내용을 사전에 인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알리고 협의 후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음을 보고받았습니다. 또한, 소음민원 관련하여 현장 확인한 바 2016. 9. 12 저녁 시간대에 단순 바닥 다지기 공사만 진행한 상태이지만, 피해시정을 요구하는 민원사항임을 감안하여 현장관계자에게 주위 주민의 특히, 평온한 주거 생활환경 요구되는 시간대(오전08:00이전, 오후 18:00이후) 및 토·일요일, 공휴일에는 소음 발생 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주의에 의한 순간 소음 발생이 없도록 현장 인력에 대한 사전 환경 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음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 제반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소음 피해가 계속될 경우에는 부르면 달려가는 소음 기동반을 이용하여 피해지점 소음 측정 등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 건축과 (담당 곽혜련 ☎02-2670-3684), 환경과(담당 정래광 ☎2670-3467)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