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문래동 마을버스 노선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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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11.16 23:45 |
| 내용 | 마지막으로 민원제기하겠습니다. 저번글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641버스는 출근길마다 최악입니다. 문래중학교에서 꽉찬만원버스가되어 영문초, 힐스테이트 에서 더타니 다치는사람 카드도 못찍고 타는사람 끼어서 우는사람 별일을 다봅니다. 641차고지에 가스충전소라도 생기면 배차간격이 줄어들어 이현상이 완화되겠지만 근처 주민들이 격하게반대하니 그것도 불가능한거지요. 그렇다고 6625를 이용하기에는 도보도 많이 걸어야될뿐더러 문래동 6가주민들은 이용하지도못합니다. 배차간격은 30분가까이 되죠. 문래동4가 5가 6가지역은 교통 약자 지역입니다. 1호선을 이용하려면 지하철로 한정거장거리에도 불구하고 30~40분이 소요되며 직장인, 주민분들이 항상 거리에 다니다보면 하루에 한번쯤은 신도림가는 버스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저또한 매우불편합니다 가까이있는 도림천역, 신도림역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불편하며 노약자분들은 더더욱 불편할 따름이죠. 그리고 현재생긴 아파트형공장2채와 곧생길 아파트형공장 1채 아파트2채가 더 들어오면 641의 혼잡도는 극심할정도로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청장님 한번 출근길에 서서 641을 타보세요. 그럼 바로 신설하자고 생각이 들겁니다. 우리 영등포구 문래동주민을 생각하시고 아끼신다면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마을버스 05번을 연장시킨다해도 영등포역까지 밖에 가질않고 신도림역을 이용할려면 또 갈아타야되 시간이 더걸립니다. 제가 신설해보자 하는 노선은 주민들이 최대한 편하게 빠르게 신도림역 도림천역 남성아파트 정류장을 이용할수있도록 열심히 생각한 노선이므로 한번이라도 생각 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번 문래동주민들께 설문을 해보세요. 출근시간대마다 화가날 정도로 극심합니다. 이노선은 배차간격 8~16분사이로 운행될수있으며 총 3~4대로도 충분히 운영가능하구 종점을 신도림역으로 변경하셔도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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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행정과 답변
| 답변일 | 2016.11.21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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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구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주신점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문래동 마을버스노선 신설 요청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을버스노선 신설은 지난번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및 한정면허 등에 관한 조례』제10조 제4항에 의거 일반노선버스의 운행구간에 마을버스가 운행하는 경우 중복운행구간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정류소는 각각 4개소 이내로 설치해야 하나 제안하신 노선안은 그 기준치를 넘어서(중복정류소 5개) 현재의 조례상으로는 신설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제안하신 노선안을 기반으로 서울시 조례를 만족시키는 노선안에 대한 발굴 및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며 서울시 및 운수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문래동 주민들의 버스이용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담당 김대현, ☎2670-3874)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