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건설관리과 김영숙 주무관 불친절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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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11.16 15:18 |
내용 | 건설관리과 김영숙주무관 너무 불친절하여 몇자적습니다. 회사일로 문의할게 있어서 전화했었는데 법인이 바껴서 행정구가 변경되었다고 그쪽으로 전화해보라는 답변까진 좋았습니다. 전화번호좀 알려달라니까 알아서 찾아서 하라는둥, 자기도 그렇게 일한다는둥, 그래서 너무 불친절한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전화가 많이와서 그랬나보다라는 어이없는 답변.. 정말 너무 어이없는 태도여서 전화를 그냥끊어버렸습니다. 주무관이라는 어찌보면 갑이라는 분의 갑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불친절한 공무원 굳이 필요한가요?? |
답변일 | 2016.11.21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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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불친절한 전화응대로 불쾌감을 갖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민원인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절하게 민원상담을 해야 함을 담당자도 알고 있지만, 최근 업무와 관련된 전화문의가 많아 잠시 정신적으로 다소 지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선생님께 불쾌감을 드린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친절 교육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관리과(2670-3791 보상팀장 윤재용)로 전화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