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싱크홀을 해결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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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6.12.29 13:32 |
| 내용 | 사는 곳에 싱크홀이 3개나 생겼답니다. 두달이 넘어가는데 합판으로 얇게 덮어만 놓고 줄 하나 쳐놓고 말았네요 공고문에는 해결한다 해결한다..... 이 겨울....무섭습니다. 오늘 눈이 오니 매서울 날씨에 어떻게 될까 더더 불안하네요 매워 주지도 않고 흉하게 이게 뭔지 정말 보기가 민망합니다. 안전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게 구청에서 빠른 지도 대응 부탁드립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7.01.03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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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평소 우리구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의 금번 민원은 우리구 대림동 1121,1122 지상 신대림자이 대지 내 지반함몰부분이 조속히 안전조치될 수 있도록 구청의 대응을 요청하신 사항으로, 관계주무관으로 하여금 주민 불편사항을 소상히 듣고 해소방안을 마련토록 한 바, 우리구에서는 금번 민원과 관련하여 2016년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약 4차례의 당사자간 민원회의를 중재하였고 함몰부위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에게 점검의뢰 한 바, 신대림자이 시공당시 해당부위 공사여건상 철저한 다짐이 곤란하여 되메우기가 부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검결과가 있으므로, 이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신대림자이 시공자인 GS건설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 인근 건축공사 현장 시공자인 KCC건설에서도 GS건설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논의가 된다면 다소의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는 뜻을 보이고 있으므로, 부디 주민의 뜻으로 GS건설의 입장을 조속히 유도하여 주시면, 주민과 양 시공자의 협력을 통해 금번 불편사항이 원만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중재노력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더 궁금하신 내용은 우리구(건축과 김진석, ☏02-2670-3689)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