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주민의 안전을 생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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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1.24 14:14 |
내용 | 구청장께서 구정에 어떻게 힘쓰는지는 잘 몰라요.구민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전하려고 합니다 효성공원앞 눈을 방치하여 강추위로 인해 얼어 붙어 빙판을 연상케 하고 있어 출근하는데 애많이 먹었어요. 사업장이 금천구인데 서울25개구중 가장 열악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동네를 보지 못했는데, 영등포구는 왜이럴까요? 지난번 출근길에 보니 구청주변은 많은 미화원분들을 시켜서 눈길을 치우던데, 구청에서 불과 도보로 7분거리인 효성공원 앞길은 왜 아직까지도 방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당장 빙판길 제거해 주세요. 퇴근길 깜깜한 밤중에 넘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홈페이지에 구청장실 전화번호 올려놓으세요. 다른 구청은 홈페이지에 구청장실 전화번호가 있던데 영등포구는 왜 없나요? |
답변일 | 2017.01.31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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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 평소 우리 구 행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요청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효성공원 앞 인도쪽 제설작업은 당일처리가 불가하여 익일 직원 및 공공근로자가 1차적으로 주민이 통행하는 방향을 위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였고 설연휴 기간 중 많은 적설량은 아니지만 다시 인도쪽으로 결빙현상을 보여 구청에서 발령된 제설대책 1단계 근무중인 동 주민센터 직원이 1월29(일) 22:10분까지 해당구역 및 당산2동 관내 비탈길 등에 염화칼슘 살포를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구정발전을 걱정해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불편함 발생이 최소한이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 귀한 시간내시어 의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당산2동 주민센터(☎02-2670-1130, 담당자:서상식)로 연락주시면 성심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끝으로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귀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