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서부간선 양평유수지 발파 막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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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1.24 12:36 |
내용 | 1월 23일 시장님 면담 직후 서울시 공무원들은 양평동에서만 발파할거다 고집하고 있습니다. 서부간선 공사는 구로와 신도림에서 8월부터 중단되어 있습니다. 제물포는 되면서 왜 서부간선은 안되냐고 주장하는 서울시와 건설사. 구청이 막아주셔야 합니다. 제물포도 저희가 허락한적 없습니다. 몰래 쾅쾅거리다 걸리고 무대포로 진행한거 아시죠. 구로와 신도림이 멈춘거 양평이 시작하여 양평이 원망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민협의가 먼저입니다. 주민동의없는 공사강행. 꼭 막아주세요! |
답변일 | 2017.01.31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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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입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은 상습정체 구간인 서부간선도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주변 교통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16년 3월 공사 착공후 소음·분진, 환경피해 우려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다각적인 대처 방안과 주민과의 갈등을 사전 예방코자 민원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수시 회의를 통해 주민요구 사항에 대해 서울시에 건의 등 적극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월 25일 시행한 양평유수지 작업구 발파는 화약 장전 후 장시간이 지나 안전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기 장전되어 있는 화약을 제거하기 위한 발파 작업으로써, 이후 공사 진행은 2017년 2월 2일 예정된 주민대표, 서울시, 시공사 등이 함께 하는 T/F회의를 통해 논의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에서는 지역주민이 우려하는 문제점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 ☏ 02-3708-254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