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제목 | [공개]재활용쓰레기 수거관련 및 선유도역 호텔주차장 출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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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2.09 10:39 |
내용 | 1 .양평동5가 한신아파트에서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하는 과정에 보면 컵라면 일회용 용기 같은 경우 겁라면 용기를 보면 분리배출이라고 적어져있는데도 재활용수거업체에서 수거를 안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지요? 분명히 용기에는 된다고 되있었고 예전에도 그렇게 분리배출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걸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확인좀 해주세요. 2. 선유도역에 세워지고 있는 호텔을 보면 주차장 출입구가 뒷편 골목에가 있는데 주차장 바로 앞에 어린이집이랑, 동네마트가 있는데 어떠한 안전조치가 있어서 거기에 출입구 허가를 내줬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이어 아이들이 다니는 길목이고, 또한 출퇴근시 주민들이 그 골목으로 많이 다니고 골목도 차 1대만 지나가는 일방통해길이어서 좁은곳인데 안전조치가 어떻게 되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답변일 | 2017.02.14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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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구 청소행정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유선으로 설명해 드린바와 같이 재활용 가능자원인 스티로폼(컵라면 용기 등)은 재활용품으로 분리하여 배출하여야 하며, 종량제 봉투에 혼합하여 함께 배출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단지 이물질이 묻은 스티로폼은 반드시 세척후 분리배출 하여야 하며 이물질이 심하게 묻어 오염된 스티로폼 등은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부수어 종량제봉투에 일반생활폐기물과 함께 담아 배출하여야 합니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 등의 문제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업체에서 무가품들(비닐, 스티로폼)을 수거를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수거업체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을 하도록 잘못 안내를 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파트 관리소장등을 통하여 입주민들에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에 대하여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깨끗한 영등포를 조성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양평동 가족호텔의 주차장 출입구 관련 민원에 따른 진행 상황과 안전 대책 문의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호텔의 사업승인 신청 시 우리 구에서는 사업승인 불허처분을 한 바 있으나, 우리 구의 불허처분에 대하여 사업자의 행정심판 신청에 의한 서울시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사업승인 처리된 사항으로, 주차장 차량진출입구 등 교통문제 또한 행정심판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구청과 사업주 각각 교통전문기술사를 통해 교통성 검토를 실시한 후 행정심판 자료로 제출되었으며, 행정심판위원회 검토에서 관계규정과 주변 교통영향 최소화 등 입지여건을 감안하여 결정된 사항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지하주차장 출구 상에 출차주의 경광등, 과속방지턱 및 교통안전시설물로 경고등, 반사경, 차단기 등을 설치하도록 행정지도 하였으며, 우리 구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주민과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청 청소과(담당 권철규☏2670-3487), 문화체육과(담당 박종현 ☏2670-3126)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