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신길역5호선 3번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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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2.20 18:03 |
| 내용 | 안녕하세요 궁금한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경인로114가길 [ 신길역5호선3번출구 바로앞 cu편의점 앞에서 박스및 쓰레기들을 쌓아놓구 있습니다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이건 청소관련 부서에서 신경좀 써주세요 하루이틀도아니구 ~ 네이버 로드맵으로 봐도 보입니다 2. 경인로 112가길 로타리쪽으로 아모르파티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사진에보시면 주차라인이 없는데요 주정차 위반이 아닌건? 분명그쪽은 보도블럭이 있도 사람이 지나다니라는 곳인데 차들이 있으면 안되지 않을까요? 3. 이제 신길역5호선은 이미 많은 오피스텔로 거주자가 많다는걸 아실껍니다 근데 어찌 방범cctv및 주정차 카메라가 없는건가요? 아침에 차가 엉킬 정도로 상가차량및 불법주정차가 넘쳐납니다 교통과에서는 매일전화해서 신고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면 매일 순번정해서 전화를 해야되는건가요? 아님 시민에게 책임전가를 하시나요? 여의도는 단속무지하게 잘하시면서요 3. 마지막으로 신길역에는 차량견인보관소가 있는데요 밤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잘정도예요 1)경보기차량으로 시끄럽습니다 2)견인차가 너무 씽씽달려요~( 주택가입니다 / 시속40이상 될듯합니다 ) 젊은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노약자나 어린아이도 있다는걸 3) 차량견인보관소 주변은 쓰레기천국입니다~ 이건 누가 관리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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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획과 답변
| 답변일 | 2017.02.24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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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데에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지적하신 장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 결과, 폐자원을 수집하는 노인분께서 화단에 박스류 등을 적치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장소 앞에 위치한 두 곳의 편의점에 문의하여 연락처를 받아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현재까지는 통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위치의 적치물은 주로 편의점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모은 것으로 여겨지는 바, 편의점 관계자들에게 박스 등 폐자원을 내어주는 경우 해당지점에 적치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안내를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구청 청소과에서도 해당지점에 대한 순찰관리를 통해 폐기물이 적치되어 부패하거나 미관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금일 현장을 방문하여 불법주차된 차량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속공무원이 단속 후 해당위치에 계속 상주하지 못하는 틈을 이용해 또 다른 불법주차가 이루어질 수 있어 근본적인 단속에 어려움이 많지만 원활한 소통을 걱정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을 헤아려 인력 및 차량 탑재형CCTV를 이용 수시 단속을 실시하여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고정형 CCTV설치는 어린이보호구역, 주요간선도로 사거리, 사고다발지역 등 위험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실정이나 차 후 년차적으로 재정을 확보하여 이면도로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이 점 넓으신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차량경보기 소음과 견인차량의 과속 운행에 대해서는 견인보관소 총괄 담당자에게 확인한 바 “차량경보기 소음은 불법 주차차량 또는 부정주차차량을 견인보관소로 이동 후 차를 내려 놓을 때 차 자체의 도난 경보기가 불가피하게 오작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각별이 주의토록 하겠으며, 또한 견인차량이 과속으로 달려 위험을 초래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견인기사에게 안전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이러한 민원사항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청 청소과(담당 이정환 ☏2670-3479), 주차문화과(담당 신동희 ☏2670-3924)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