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구청공무원은 구민원인게 친절 성실한 업무 태도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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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3.25 16:25 |
| 내용 |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청장님께 많은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런에 3월 22일 15:20경 구청 2층에 소재한 부과과에 궁금증에 대하여 문의코저 방문했다가 부과과 조사계 근무하는 성명 미상의 공무원과 말다툼을 하고 귀가하여 현재까지 너무 기분이 나빠 이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제가 마곡지구에 6평정도의 오피스텔을 신규분양받아 취등록세를 감면받기 위해 구청 주택과에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증을 찿아 가지고 나와 평소 궁금한 문제가 있어 부과과 에 번호표를 뽑고 있던중 제 차례가 되어 담당자에게 "취등록세를 면제 받기 위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했는데 임대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취등록세를 감면 받을수 있나요? 라고 문의하자 담당도 아닌 조사과 성명 미상 남자 직원이 물건지가 어딥니까 라고 물어 마곡이라고 대답하자.그직원이 하는 말이 "강서 구청에 가서 물어 보세요"라며 민원인를 경시하는 대도로 성의없이 답변을 하여. 제가 "대한민국 각 구청에서 통용되는 법률로 아는데 굳아 강서구청까지 가서 물어야 되느냐"며 반문하자 구청마다 다를 수가 있다. 법조문을 찿아 보시라.담당공무원이라고 해서 법을 어떻게 다알수 있느냐.며 끝까지 이상한 언변으로 민원인을 농락하였습니다. 이런공무원들이 한 둘 있으므로 해서 공무원 전체의 신뢰가 무너질수 있고 구청장까지 싫어 질수 있으므로,공무원들은 민원인을 가볍게 대하지 말고 성실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줄수 있도록 공무원들에게 직장교양을 자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부과과 답변
| 답변일 | 2017.03.28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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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먼저 우리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기에 앞서 취득세 민원처리중에 불쾌감을 느끼신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귀하께서는 마곡지구 소재 오피스텔을 신규분양 받으시고, 우리구청 주택과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시어 등록증을 수령 후 임대사업자 취·등록세 감면 관계로 부과과를 방문하여 민원창구에서 감면사항 문의 및 상담 과정 중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와 불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하여 시정요구와 교육을 요청하셨습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직원의 친절교육과 민원응대 태도 등 민원처리 담당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민원응대 중 불쾌감이나 불친절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불편사항이 있으실 경우 부과과(담당 장종균, ☎ 2670-3251)로 문의하여 주시면 섬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에 관한 소중한 의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요즘 밤낮으로 온도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이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