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속합니다

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세보기 - 민원번호, 작성자, 이메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상세주소, 제목, 내용, 공개여부, 등록일
제목 [공개]전신주 공사건
등록일 2017.03.27 11:01
내용 안녕하세요.
이번 8월에 영등포뉴타운의 첫 아파트인 아크로타워스퀘어 입주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전신주가 설치가 되고 있는데...
이게 2030 3도심의 영등포에 첫 뉴타운 아파트에 지상의 전신주를 설치한다는 것은 영등포의 얼굴에 먹칠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영등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이런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셔서 발전하는 영등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공사가 끝나기 전이라 주민의 불편도 없고 예산낭비도 없는 이시점에 신경써서 전력공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작은 건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시계획과 답변

구청장에게 바란다 도시계획과 답변보기 - 답변내용, 답변일, 첨부파일
답변일 2017.04.04 16:19
김준홍 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시는 김준홍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으로 확장되는 도시계획시설(도로)에 위치한 공중선로(전주)의 지중화 사업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자(조합)가 이설중인 공중선로(전주)는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과 인접한 지역에 전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선시설로서, 사업시행자가 구역 내부의 전기·통신 시설은 지중화를 완료하였으나 구역 경계(도로 확장구간)에 위치한 공중선로(전주)는 사업지구외 인입선로를 포함한 지중화 사업비 부담 문제로 인해 이설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사업시행자가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유관기관과의 사업비 분담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사업시행자 측에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 개선을 위하여 지중화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준공이 임박한 현재 사업계획 변경으로 조합원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지중화 사업 시행은 수용할 수 없다는 사업시행자의 의견이 제출된 상태로, 현재로서는 지중화 사업 시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말씀드리며, 향후 인접 지역의 개발 추이를 고려하여 지중화 사업 시행 여부에 대해 검토·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더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 구 도시계획과(담당: 고성보 주무관, ☎02-2670-3528)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