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영등포 뉴타운 1-4 구역 전선 지중화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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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3.27 12:29 |
| 내용 |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영등포 뉴타운 1-4 구역 아크로 타워 스퀘어 입주 예정자 입니다. 뉴타운 동쪽 도로 확장및 신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기존에 세워져 잇던 전신주를 위치만 옮긴체 공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심지어 전신주를 새로 세운곳도 잇고 아파트 쪽으로 바짝 세워 시공을 해서 저층 입주자들은 전선줄로 인한 일조권및 조망권이 침해받고 잇으며 미관상으로도 너무도 보기가 흉합니다. 이는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며,거꾸로 가는 행정,탁상행정의 전형이며,추후 재 공사시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이중으로 낭비해야 합니다. 신길 뉴타운도 전선을 모두 지중화해 전신주가 없는데.. 이래서 영등포구가 무시당하고 낙후된 이미지로 기억되고 발전을 못하는 겁니다. 2030 3대도심 중의 하나인 영등포구 뉴타운에 전신주라니... 영등포구에 살아야 한다는게 참으로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왜 영등포구는 강남3구 처럼 안되는 걸까요? 이게 구청장의 한계인가요? 능력 부족인가요? 아니면 의지가 없거나 관심이 없으신가요? 영등포구의 구민으로써,유권자의 한사람으로써 강력히 요구합니다. 전선을 지중화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도시계획과 답변
| 답변일 | 2017.04.04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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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님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여 주시는 김병주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으로 확장되는 도시계획시설(도로)에 위치한 공중선로(전주)의 지중화 사업을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자(조합)가 이설중인 공중선로(전주)는 영등포1-4재정비촉진구역과 인접한 지역에 전기·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선시설로서, 사업시행자가 구역 내부의 전기·통신 시설은 지중화를 완료하였으나 구역 경계(도로 확장구간)에 위치한 공중선로(전주)는 사업지구외 인입선로를 포함한 지중화 사업비 부담 문제로 인해 이설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사업시행자가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유관기관과의 사업비 분담을 통해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사업시행자 측에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 개선을 위하여 지중화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으나, 준공이 임박한 현재 사업계획 변경으로 조합원에게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지중화 사업 시행은 수용할 수 없다는 사업시행자의 의견이 제출된 상태로, 현재로서는 지중화 사업 시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말씀드리며, 향후 인접 지역의 개발 추이를 고려하여 지중화 사업 시행 여부에 대해 검토·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타 더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우리 구 도시계획과(담당: 고성보 주무관, ☎02-2670-3528)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