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조선선재 물류센터 착공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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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4.29 09:03 |
|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당산동4가에만 현재6년째 거주중입니다. 현대3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서 바로 앞이 물류센터입니다. 그런데 조선선재 8층 물류센터 허가를 구청에서 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작은 물류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마다 소음, 먼지, 트럭들의 위협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가 좋아서 참고 살고 있는데 8층 물류센터를 주택가와 학교,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모여 있는곳에 허가를 냈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준공지역이라서 어쩔수 없다? 그건 아니죠 이건 여기 주민들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조선선재에서 주민들 의견 수렴해서 착공이 허가가 난다고 하더라도 운전하는 개인들이 지킬까요? 당신의 집앞이라면 물류센터8층짜리 허가를 냈을까요? 다시 한번 주민들의 고충을 헤아려주세요. 사진과 동영상은 지나다니며 매일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꼭 이게 주민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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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7.05.01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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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귀하께서 우리구에 제기하신‘당산동4가 90번지[조선선재] 물류창고 착공신고 반대를 요구’하시는 내용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귀하께서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관에게 확인한 바, 동 필지에 2017.02.21일자 착공신청된 사항에 대하여 교통안전대책 및 인근 주민들의 민원해소 방안을 요구하였으나 보완되지 않아 2017.03.06일자 착공신고 불가(반려)처리하였으며 2017.03.20일자로 당해 건축관계자는 이에 불복하여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하여 행정심판이 진행중에 있음을 알려드리며 참고로, 행정심판의 결과와 관계없이 착공신고시 보완요구한 교통안전대책 수립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구정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신 귀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민원처리 사항에 대하여 더 궁금하신 내용은 우리구(건축과 담당 김광열 ☏2670-370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지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