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건강증진과 난임상담 불친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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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7.03 15:29 |
| 내용 | 방금 아내의 상담내용을 듣고 건강증진과 앞에까지 갔다가 아내가 만류해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10년째 아기가 없는데, 오늘 병원에서 드디어 난포를 채취할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에는 저혼자 갔을때도 그렇게 썩 친절하지는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내가 혼자 방문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아내가 혼자 건강증진과 갔는데, 난임상담하시는 분에 태도에 당황해서 문자가 왔습니다. 불친절하고, 텍텍 쏘고, 이렇게 불쑥 오시면 안된다는 식의 태도에 아내가 난처해했습니다. 행정적으로 모르면 잘 알려주셔야 하지 않나요? 뒤에 대기자가 한명도 없는 상태였는데, 굉장히 불안하고,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저도 일하다가 택시타고 그 사무실 앞에까지 갔습니다. 아내가 괜찮다고 해서 결국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만 난임부부를 대하는 과라면 더 친절히 세심해야 하지 않습니까? 담당 여직원에 교육 및 시정을 요구합니다. 영등포구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
건강증진과 답변
| 답변일 | 2017.07.06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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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안내 관련하여, 의견주심에 답변드립니다.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안내과정에서, 담당직원 응대 태도로 인하여 마음 상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의견주신 바와 같이, 친절하고도 편안한 응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 직원에 대해 강력히 친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동일 민원 불편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담 당:박진애 ☎ 02-2670-4743)로 연락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