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뛰겠습니다.
| 제목 | [공개]조선선재 물류센터 착공 절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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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01 16:05 |
| 내용 | 당산현대3차로 이사온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영등포구에 전입신고 한 세입자입니다. 동네 상황을 보니 아파트 단지 앞에 그것도 당서초등학교를 비롯한 국공립어린이집, 유원1차,현대3차, 당산2동 주민센터를 사이에 둔 그 좁은 길로 화물트럭이 다닌다고 하니 정말 말이 안됩니다. 직접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차 한대가 지나가려고 하면 사람이 측면으로 빠져줘야 하는 좁은 골목 1차선 차로 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의 안전, 주민들이 모두 반대하는 상황인데 현대3차에는 아파트 동에 붙어 있는 게시판을 보아하니 도로에 방지턱을 설치하겠다, 볼록거울을 설치해주겠다, 일조권,사생활침해를 방지해주겠다 건물을 어떻게 짓겠다는 얘기만 있고, 유원1차를 보면 아파트 도색을 해주겠다는 등의 말로 찬반 동의를 구하는 것도 인터넷에서 보게되었습니다. 이게 정말 말이나 되는건지, 조선선재측에서 건물 어떻게 짓겠다라는 피피티 몇장가지고 영등포구에서는 착공 허가를 승인한것인지 정말 답답하네요 물류센터가 생긴다면 주변도로 특히 당산 지상철을 가운데 두고 양쪽 4차선, 그리고 당서초,중, 유치원, 어린이집 통학로 사방의 도로에거 모두 안전을 위협받습니다. 주변 학교장에게 물어보십시오, 주변 아파트 지나가는 주민 붙잡고 물어보십시오. 현대3차, 유원1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산로 4가,5가를 포함하는 전체 아파트,상가,빌라 그리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입니다. 책임있는 자세로 영등포구 주민의 안전과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신경써주시고, 조선선재 물류센터의 착공을 절대 반대합니다! |
건축과 답변
| 답변일 | 2017.08.03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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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청장 조길형입니다. 우리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산동4가 90번지[조선선재] 물류센터 신축시 인근 아파트 및 학교의 교통안전 대책 미흡 등으로 착공을 반대한다는 민원내용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요구하신 사항에 대하여 관계부서에 확인한 바, 현재 착공신고와 관련한 교통안전대책 및 인근 주민들의 민원해소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건축관계자에게 요구하고 있으나 현재 그 결과가 제출되지 않아 보완촉구중에 있으며 보완 요청내용이 보완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착공신고 불가(반려)처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우리구(건축과, 곽혜련 ☎02-2670-3684)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지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